오만과 편견 영화와 소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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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만과 편견 영화와 소설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만과 편견은 19C에 발간되어 수 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작품들 중 하나이다. 이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작품의 소재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사랑’이기 때문은 아닐까. 그렇다면 작품 속에는 어떤 사랑의 모습이 비춰질까?
먼저, 베넷가의 첫째 딸인 제인과 연간 5천 파운드를 버는 빙리 부부다. 이 부부는 작품의 처음부터 서로 호감을 갖으며, 만남을 이어간다. 하지만 적극적인 사랑을 하는 빙리와 달리 소극적인 사랑을 하는 ‘제인’사이에 오해, 다른 사람들의 방해로 중간에 헤어지기도 하였지만, 결국은 결혼을 하게 된다. 이 부부는 당시 교양 있는 여자와 돈 많은 남자의 결혼상을 보여주는 듯했다. 그리고 소설 속 샬롯의 대사처럼 “여자들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야한다“는 것과 ‘여자는 예뻐야 한다.‘는 교훈을 준 커플이었다.
두 번째는 리즈와 오랜 친구인 샬롯과 베넷가의 친척이자 상속자인 콜린스 부부이다.
두 사람은 비록 사랑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이익을 위해 결혼 부부이다. 당시에 이렇게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그렇다고 이 부부를 비난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당시 여자들은 사회에 진출할 기회가 극히 제한 적이었고 그로 인해 여자들, 특히 샬롯처럼 가난한 집안의 여자에게 결혼은 돈 많은 남자를 만나 안정된 삶을 살기만을 바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설 속 드러난 이 부부의 사는 모습이 현명하게 남편을 잘 다루는 샬롯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은 주인공 두 남녀인 다아시 부부이다.
처음에 엘리자베스는 무도회장에서 낯선 사람들과 춤을 추려하지 않는 다아시의 모습에 급기야 오만함까지 느낀다. 그런 모습과 주윗 사람의 말만 듣고 다아시에 대해 편견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리지가 청혼을 한 번 거절한 이후, 보다 친절해진 다아시의 행동과 그녀의 행복을 위해 뒤에서 도와주는 모습에 리즈는 결국 사랑을 느끼게 된다.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아시의 노력이 너무 예쁘게 보였다.
또한 이 작품은 제목에서 드러나 있듯 ‘오만’과 ‘편견’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가 된다. ‘오만’하게 비춰진 인물은 ‘다아시’로 묘사가 된다. 그는 고귀한 가문의 자제로 자라며 고고하고 오만하게 보여졌지만, 사실은 단지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을 뿐 다정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런 다아시를 리즈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본다. 그녀는 다아시가 높은 신분을 가졌기에 오만하다는 건 당연 하다며, 그의 배경이라는 편견에 갇혀 상대를 판단한다. 리즈의 이러한 판단이 내 눈엔 자신의 열등한 신분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비추기고 했다. 하지만 이들이 사랑을 하며, 오만함과 편견이 누그러지며, 다소 대립적으로 시작되었지만 ‘결혼’을 통해 화합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설과 영화를 살펴보면, 먼저 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소설의 내용을 잘 담아내기 위해, 소설 보다는 인물간의 갈등의 보다 극적이었고, 당시 영국의 영상을 아름답게 꾸며낸 듯 보였다. 하지만, 소설을 읽으며 아름답게 보았던 장면 중 하나가 리지가 다아시의 청혼을 승낙한 후, 많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 이 부분이 다뤄지지 않았던 점이 좀 아쉬웠다.
소설은 영국의 사랑을 받는 여류작가인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엘리자베스에 투영시키는 것 같았다. 그녀는 독서를 즐기며, 총명하고 활기찬 성격이였다고 한다. 독신으로서 생을 마감한 그녀가 엘리자베스 같은 인물을 그리며 자신도 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결혼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책을 읽으며 작가 제인 오스틴의 표현에 깜짝 놀랐고 오랜만에 책을 몰입해서 읽은 것 같았다. 왜 그녀가 영국에서 세익스피어와 버금가게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았다. 그녀는 독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글을 쓰는 작가였다. 이번 겨울 방학엔 제인 오스틴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