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아 고맙다 독후감
이야깃거리 중간 중간에 사진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이지성 작가만의 현실적인 명언들이 여러 개 있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추억의 장소들의 사진과 이야기들이 읽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긍정의 힘을 믿게 해준 글들이 제일 좋았다. 한 번 부정적인 질문을 던질 때마다 열 번의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것으로 대응함으로써 그 상황과 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정말 삶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꼭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순간만이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 순간뿐이라 할지라도 내가 잠시라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그것 또한 감사할 일인것 같다. 내 인생의 어두운 길마저도 감사하게 생각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책을 살 때 책 표지에 이런 말이 있다.
「당신은 주어진 운명에 고맙다고 말 한 적이 있는가? 궁핍할수록, 남루할수록, 더 크게 외쳐라. “인생아, 고맙다”고」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읽고서 하루 종일 생각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금 나는 이렇게 사소한 조그마한 일로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이야 라며 한탄만 했던 날들이 내 인생에 고맙다고 한 날 보다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나와 같은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내 주변의 20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오늘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사랑했는가?
나 자신의 삶에,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오늘 나는 최선을 다해 믿었는가?
하늘에 계신 그분의 사랑을, 나의 가능성을, 미래를, 꿈을, 소망을?
오늘 나는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
단 1초라도 헛되게 보내지 않았는가?
삶의 의미를 깊게 하는 무엇인가를 창조했는가?
오늘 나는 최선을 다해 감사했는가?
나에게 찾아온 모든 순간을, 시간을, 사람들을, 물질들을, 환경들을?
어쩌면 뻔 한 이야기, 뻔 한 답, 그저 그런 말들, 의미 없는 말들, 흔한 말들 등으로 넘어갈 수 있는 말이지만 하루를 다 보내고 나서 잠들 기전에 한번 생각해 본다면 앞으로 살아가는 긍정적인 힘과 매순간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더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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