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비평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다. 왜 좋아하는지는 저번 과제에서도 밝혔지만(마지막 첨부) 결말이 행복해서 좋기 때문이다. 모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결말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테고 그렇다고 다른 장르 영화의 결말들이 불행하진 않다. 하지만 내게 있어 사랑은 예술에 영감을 주기도 하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가 좋다.
Ⅱ. 우리나라 로맨틱 코미디의 역사
ⅰ. 50~80년대
50년대
멜로드라마는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운명 때문에 결국 비극으로 끝나고, 코미디는 인간이 극복할 수 있는 장애를 뛰어넘음으로써 희극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 , 등은 평범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들과 풍속을 묘사한다는 측면에서 멜로드라마의 교점이 발견된다.
50년대 후반에는 , 등이 제작되었고 젊은이들의 연애사를 담아내고 있지만 성차에 의한 갈등이나 현대 로맨틱 코미디의 관습은 볼 수 없다.
70년대
유신정권으로 우울했던 70년대 영화계는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산업적으로도 침체기를 겪었다. 그나마 흥행을 이끌었던 것은 하이틴 영화였다. 주로 슬프고 순수한 사랑과 연애를 소재로 한 하이틴 영화는 희극적 요소를 가미한 에서 정점을 이루었다가 77년 말부터 서서히 퇴조한다.
80년대 영화
80년대에는 어려운 현실속의 대중들에게 코미디 장르는 다른 장르영화와 마찬가지로 크게 사랑받지 못했다. 대신, 80년대에 로맨틱 코미디의 지류로 꾸준히 제작되었던 것은 청춘들의 사랑을 가볍게 그린 영화였다. , , 등은 청춘들의 다양한 연애법과 사고방식을 보여주고 있어서 로맨틱 코미디와의 교집합이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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