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찾아왔다면 문화예술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순서겠지만 진도사람들은 그 전에 진도를 한번 느껴보라고 권한다. 장대한 문화예술이 꽃피게 된 연유를 알게 되면 그 때부터 진도에 녹아들게 될 것이라며. 진도에 가면 이 세 가지는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단다. 첫째는 글씨요, 둘째는 그림이요, 셋째는 노래란다. 그만큼 예술가들이 많았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창들이 많이 태어난 곳이 바로 진도다.
진도는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발달하지는 않았다. 진도를 천천히 둘러보며 ‘중간에 식사를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맛있는 식사와 숙박은 읍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에 마주친 어른에게 진도아리랑 한 번 구성지게 들려달라고 부탁을 드리면 못 부르는 어른들이 없을 정도로 진도사람들은 정도 많고 소리도 잘한다. 그들이 부르는 아리랑 노래를 지표삼아 진도라는 섬에 동화되어 보는 것도 소중한 추억거리가 된다.
아름다운 섬 진도에 와서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들을 즐기며 휴식을 즐기다 가기 위해서 꼭 알아야 될 주요 코스와 특산물들을 소개하고자 하니 이것을 보고 진도 여행을 간다면 아름다운섬 진도를 제대로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이다.
2. 아름다운 섬 진도
1) 진도의 위치
진도(珍島)는 한반도 남서쪽 끝에 자리한, 행정 구역상으로 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섬이다. 제3위의 큰 섬으로서 면적 334㎢, 해안선의 길이 257.5㎞이다.
진도대교를 지나야 진도에 도착하게 된다. 진도 대교는 전남 해남군 문내면(門內面) 학동리(鶴洞里)와 진도군 군내면(郡內面) 녹진리(鹿津里) 사이의 울돌목해협[鳴梁海峽]에 놓인 한국 최초의 사장교(斜張橋)로 길이 484 m, 너비 11.7 m이며 1980년 12월에 착공, 1984년 10월에 완공되었는데, 이것의 개통으로 진도에서 광주까지 4시간 걸리던 차량운행시간이 단축되고, 각종 농수산물의 수송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 해협은 초속 6 m의 거센 조류가 흘러, 물속에 교각을 세우기 힘들기 때문에 양쪽 해안에 높이 각각 69 m의 강철교탑(鋼鐵橋塔)을 세우고, 강철 케이블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을 취했다.
-네이버 블로그
-진도군청홈페이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