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에 대해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이다. 이집트의 파라미드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은 기자에 있는 쿠푸 왕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 피라미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높이가 146m 가량으로서, 밑변은 한쪽이 230m에 이르는 정방형이며, 각 변은 정확하게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재료로 쓰인 것은 누런색이 도는 석회암인데, 평균 1.5톤의 돌 230만 개를 쌓아 올렸다. 이 피라미드를 완성하는 데 10만 명의 백성이 해마다 3개월씩 동원되어 20년의 세월이 소요되었다고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역사》에 기록하고 있다.
스핑크스는 피라미드가 있는 언덕 아래에 있다. 길이 72m, 높이 20m의 큰 석상으로, 앉아 있는 사자의 몸뚱이에 두건을 쓴 왕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두 번째로 큰 피라미드를 건설한 카프레 왕의 모습으로서, 피라미드를 수호하고 있는 형상이다. 스핑크스는 발견되기 전까지 모래 속에 묻혀 있었으며 머리의 코브라 장식과 코, 수염 부분은 오스만튀르크와 나폴레옹의 이집트 침략 당시 포사격으로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지금은 유네스코의 주관하에 스핑크스 보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콰이트베이
15세기 맘루크 왕조의 술탄 콰이트베이가 있던 자리에 세운 성채이다. 고대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파로스(등대)는 BC279년에 세워졌으나 14세기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무너졌다고 한다. 높이가 125m였는데 불빛은 50km밖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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