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비교 북한의 기습 4차 핵실험
정부 “北 핵보유 용인안해…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이 6일 4차 핵실험을 실시한 직후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하고 군 경계태세를 상향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3차 실험때보다 지진규모 작아… 軍 “수소폭탄 아니다”
목표는 ‘수소폭탄 ICBM 탑재’… 핵강국 시나리오 드러내
“인민생활 향상” 뾰족수 없는 北, 김정은 생일 맞춰 깜짝쇼
이번 핵실험은 체제 결속을 강화하고 김정은에 대한 주민들의 충성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5월 7차 당 대회까지 경제강국 건설이나 인민생활 향상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의 눈을 외부로 돌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정은의 성동격서… 수소폭탄 실험 지시해 놓고 ‘평화 신년사’ 낭독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4분의 1가량을 남북관계에 할애했고 “북남 대화와 관계 개선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발전을 위한 ‘평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는 의견도 밝혔다. 4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직접 낭독한 신년사의 핵심 내용과는 상반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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