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브레히트의 예술관이 갖는 성격
2.1. 예술의 사회적 성격
2.2. 예술의 정치화 문제
2.3. 예술 형식의 의미
2.4. 생산자, 소비자의 이원론 극복 시도
3. 오늘날 근대적 예술 구조를 넘어서기 위한 시도
참고문헌
물론 여타 진보적 작가들 중에도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난 이들은 많다. 하지만 브레히트처럼 부르주아라는 자신의 출신계급의 경제적 부와 사회적 권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코드까지도 철저히 부정한 작가는 흔치 않다. 특히 브레히트와 여러 가지 예술적 논쟁을 벌였던 루카치의 경우를 살펴보면 브레히트의 특별함이 잘 드러난다. 루카치가 브레히트와 마찬가지로 마르크스주의를 사상적 기반으로 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출신 계급인 부르주아적, 시민적 문화를 미학적 모범으로 삼고 있는 것과 비교해본다면, 출신 계급에 관한 모든 것을 철저히 부정한 브레히트의 사례는 적어도 브레히트와 동년배인 예술가 그룹 사이에서는 상당히 이채롭게 다가온다.
Bertolt Brecht, 시의 꽃잎을 뜯어내다, 이승진 편역, 한마당. 1997
Bertolt Brecht. 즐거운 비판. 서경하 편역. 솔. 1996
Bertolt Brecht. 코이너씨에 대한 이야기들. 서경하 편역. 솔. 1996
Marianne Kesting. Bertolt Brecht. 이상면 역. 한길사. 1999
Mary Anne Stanizewski.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박이소 역. 현실문화연구. 1997
Walter Benjamin.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반성완 편역. 민음사. 1992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