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약성경에서의 용어
1) 다라쉬
다라쉬(darash)는 ‘구하다(seek, search)라는 뜻의 히브리어이다. 김소영,「현대 예배학」,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7), 33.
이 단어에는 ‘의뢰하다, ‘(해답을) 구하다, ‘찾다, ‘요구하다, ‘공부하다 또는 연구하다 등의 뜻이 있다. 같은 어원에서 나온 명사인 ‘미드라쉬는 ‘연구 또는 공부(study)를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구하는(다라쉬)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2) 아바드
고대 히브리인 예배 개념에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뜻은 ‘봉사한다’, ‘섬긴다’라는 말이며 ‘밭을 갈다’, ‘노동한다’와 동일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유대인의 종교 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삶으로 일관되어 왔다. 황원찬,「예배학 총론」, (도서출판: 잠언, 1996), 28-29.
(출 3:12; 10:26; 사 19:21; 삼 15:8; 민 16:9; 대상 9:28)
3) 샤하아
샤하아(shaha)의 뜻은 ‘굴복하는 것’ 또는 ‘자신을 엎드리는 것’으로서 숭배, 순종, 봉사의 종교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 120회 이상 사용되었으며, 이 개념은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마음과 몸을 가지고 최대한으로 존경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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