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의 언어 레프 마노비치
문화인터페이스
문화인터페이스의 탄생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 ( HCI : Human - Computer interface)
컴퓨터가 작업도구로서 사용될 때 처음 만들어졌다.
처음 10년 동안 컴퓨터는 이미 만들어진 문화적 콘텐츠를 저장하고 배포할 수 있는 적절한 형태(인쇄물, 필름, 인화사진, 전자녹음)를 만드는 도구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 이후 10년 동안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됨으로써 컴퓨터는 도구가 아닌 보편적인 미디어기계가 되었다.
문화인터페이스는 컴퓨터안의 디지털 형식으로 기호화된 문화에 접근하며, 마주하는 방법으로, 인간-컴퓨터-문화 간의 인터페이스가 상호작용하게 된다.
인쇄물
일련의 텍스트(대대적인 디지털화의 대상이 된 첫 번째 문화미디어) 묶음, 그림, 그래픽, 연속적 페이지, 목차, 색인을 포함하는 사각 책장 - 디지털비디오, 사운드, 3차원 공간과 다양한 미디어 요소들이 포함될 수 있다.
영화
현대사회가 텍스트보다는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시간에 근거한 시청각적 동영상 시퀀스의 형태를 빌려 보여주는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과 일치한다. 시각적 에스페란토어가 되겠다는 양속으로 움직이는 시점, 공간의 재현, 편집 기술, 서사적 규범, 관객의 행위와 같은 영화적 언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문화인터페이스에서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는 영화적 지각의 또 하나의 국면은 재현된 현실이 직사각형 틀 안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HCI : 재현 대 통제
오늘날 문화적 데이터와 문화적 체험에 접속하고 조작하는 데 있어 응용분야는 아주 다르지만 이들의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오래된 은유와 행위문법에 의존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