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일회용 생리대를 중심으로
2. 해결방안
3. 결론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이 개설되기 이전까지 서울의 쓰레기 발생량은 1인 1일당 2.8 kg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통계수치는 실제 쓰레기의 무게를 잰 것이 아니고 쓰레기 차량대수를 헤아려 명목상의 차량 톤수를 곱한 것이기 때문에 과대평가되었다는 의문이 제기되어 왔었다. 그러나 그간 여러 차레에 걸친 조사 연구 결과를 보면 서울 사람들의 쓰레기 발생량이 1인 1일당 2 kg을 넘었다는 것이 확인된다. 일본, 독일, 프랑스에서의 1인 1일당 쓰레기 발생량은 1 kg 정도이고 북유럽은 0.7 kg 에 지나지 않는다.
일회용품들은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에 기여하는데 그렇다면 일회용품 중 일회용 생리대로 인한 환경오염 현황은 어떠할지 살펴보자.
여성은 일생의 8분의 1을 생리하느라 보낸다. 이 시간 세계 여성의 20%는 생리 중이다. 일회용 생리용품은 약29억개 정도가 소비되는 것으로 추정(2002, 한국여성 민우회 자체추산)되며 우리나라만 해도 약 1300만 명이 쓰고 있고 계속 사용될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 1인이 생리 한번에 쓰는 생리대는 평균 21개. 평생 500회를 한다고 가정할 때 여성 개인은 1만500개의 환경쓰레기를 본의 아니게 배출하는 셈이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연간 200억이 넘는 생리대와 탐폰이 버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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