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북한은 50여 년의 시간동안 서로 다른 나라로서 같은 것 같으면서도 서로 알아듣는 것이 힘든 다른 언어를 쓰고 있다.
독일에서는 통일이 되기 전부터 동독과 서독의 왕래가 잦았고 언어도 거의 같았다. 그래서 통일이 된 후에는 서독의 국어사전에 동독에서만 쓰는 말 600여 가지만 추가하면 언어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우린 서로 왕래도 거의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통일이 된 후에는 서로 대화하는 데에서부터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독일처럼 통일을 이루기 전에 서로 이웃집에 놀러가듯이 왕래가 자유로워 져야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통일은 금세 이루어질 것이다.
나도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경의선 열차 운행을 보고
경의선 열차 운행을 보고 솔직히 기쁘기도 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 에게 화가 났다.
우리 남한은 정식운행도 아닌 시범운행을 보고 통일이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시민3000여명이 참여한 자축행사를 벌였지만 북한은 대표 50명씩을 각각 파견했을 뿐이었다.
아마 김정일은 남측에 친척이 없어서 통일을 원하지 않는가보다. 그래도 통일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 사실만 이라도 만족하겠다.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이 더 이상 통일을 피하려고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통일신문 - 하나로 가는 마음
발행일 : 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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