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휘트먼은 1819년 뉴욕 롱아일랜드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목수였고 토마스 페인의 인권사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어머니는 네덜란드 이민자 출신으로 자유롭고 민주적인 기풍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4살 때 브루클린으로 이주하였으나 가정 사정으로 인해서 5년간의 기초 교육을 받은 후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인쇄소의 식자공, 학교 교사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독학으로 셰익스피어등 문학 서적을 읽었고 뉴욕과 브룩클린에서 여러 신문사를 옮겨 다니며 편집에 참여했다 후에 1835년 고향에 돌아가 초등학교 교사와 신문편집에 종사하게 되었다. 그 후 뉴욕으로 옮겨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846년에는 브루클린의 미국 민주당계 일간지 의 편집자가 되었다. 그러나 1848년 ‘프리소일(Free Soil)운동’을 지지하는 그의 논설문이 민주당 보수파의 분노를 사게 되어 사임하고, 프리 소일파의 주간신문 을 창간하여 그 주필로 활약하였지만 또다시 민주당의 공격을 받고 1년 만에 사임하였다. 1850년대에 들어서자 그는 민중의 생태를 관찰하며 아버지의 목수일을 도우며 많은 시간을 독서와 사색으로 보냈다. 이러한 시간을 거친 그는 1855년 시집을 자비로 출판하였는데, 이것은 그때까지 내려온 전통적 시형을 크게 벗어나 미국의 적나라한 모습을 받아드려 찬미한 것이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Drum Taps, 1865" (북소리)가 있는데 이것은 아브라함 링컨이 저격당한 후 민주주의의 동료애와 인간에 대한 사랑에 모범을 보였던 대통령에게 존경을 표한 작품이다. 1881년 "Leave of Grass (풀잎)"이 출간되자마자 음란한 문학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죽음의 침상에서 서명한 1892년판 “Leave of Grass”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책 중 하나이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시는 전체 52부로 된 12편의 장시로 “Song of myself,1855(나의노래)”, “Calamus(창포)”, “When Lilacs Last in the Dooryard Bloomd(앞뜰에 라일락이 피었을 때 ) ”가 수록된 “Drum - Taps,1865(북소리)” 등의 시편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우주 속에 존재하는 생명체이자, 보편적 원리에 입각한 평등을 대변하는 존재인 ‘나’ 자신을 찬양한 “Song of myself ”가 가장 대표적인 시 이다.
◎Walt Whitman 작품의 특징
http://kr.blog.yahoo.com/yk1399/2729 에서 작품의 특징 참조
그의 작품의 특징 중 가장 주요한 것은 초월주의 (Transcendentalism)이다. 그는 구 전통의 맥을 이어주는 동시에 새로운 전통의 도래를 알린 작가이다. 특히 에머슨의 초월주의는 그의 시와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의 풀잎(Leaves of Grass)은 “나는 나 자신을 찬양하며 노래하노라.”로 시작한다. 여기서 “자신”이란 친구들, 전체 국민, 그리고 전 인류를 포함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Walt Whitman 이자 한 우주”라고 소개한다. 그에게 있어 진정한 “자신”이란 우주 속의 모든 것을 뜻한다. 즉 “자신보다 더 위대한 것은 신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없다.” 이는 “자신”에 대한 초절주의자적 관념이다.
바꾸어 말하면 그는 범신론적 우주관에서 인간과 자연을 신성시하고 모든 생명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소중한 것이라 여긴 것이다. 또한 그에게 개인은 곧 우주이고 신이며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였으며, 이는 에머슨의 주요 사상인 자기 신념(Self- Reliance)이 반영된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신(神)은 자기 외부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만물을 초월한 영원 불사의 존재도 아니었다. 인간 혹은 자연물 그 자체가 바로 ‘신’이었다.
http://kr.blog.yahoo.com/yk1399/2729 에서 작품의 특징 참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다정한 형제이고 친구’라 여기며 성경이나 종교 같은 것도 결국은 절대적이 못된다고 여겼다. 그는 또한 미국의 민주주의의 도모에 노력했는데 모든 인간은 존엄하고 거룩한 것이니 직업이자 종족, 외형상의 구별 없이 모든 인간을 똑같이 하나하나의 우주이고 신의 대표자라고 생각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미국의 민주주의와 관련이 깊다.
◎ Walt Whitman의 인간성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