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주여성의 인권문제 유형과 특성
2) 교육 문제
(1)한국어 교육과 한국사회 적응문제
중국동포를 제외한 여성들은 한국어를 배울 기회도 갖지 못하고 한국에 들어온다. 자연히 가족과 의사소통도 되지 않고 한국문화를 알 수도 없다. 한국에 와서는 완전히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된다. 남편도 말이 안 통하니까 대화를 나누려 하지 않는다. 시집에서는 한국문화를 모른다고 구박을 한다. 답답해서 친구들과 전화라도 하고 만나려면 외출금지를 시킨다. 다른 한국인이나 말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 정보라도 얻어야 하는데, 부인을 바깥 생활과 차단시키는 경우가 많다.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제공되지 않는데, 어떻게 말을 배울 것인가? 그리고도 몇 달이 지났는데도 왜 한국말을 못하느냐고 구박한다고 한다. 기가 죽어 점점 더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짐은 물론, 심리적 정신적 위기를 겪게 된다.
(2) 임/출산의 어려움과 육아문제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에 이주하는 여성들 경우에 첫 임신인 경우가 많다. 당연히 임신과 출산을 스스로 돌 볼 수 있는 능력도 부족하고, 언어와 정보의 협소에 따라 기본적인 상식을 갖기도 힘들다. 출산 이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며 만성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육아문제는 더 힘든 문제다. 아이 젖 먹이는 방법이나 육아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기가 영양실조에 걸리는 경우도 있고 병을 키우기도 한다.
(3) 폭력
가정폭력-상습적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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