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사건 두 개의 시선 청년희망펀드 조성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박 대통령의 기부 및 청년희망펀드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뒤 황 총리는 발표문을 통해 “박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 차원에서 제안한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의 조성과 활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며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대통령과 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들부터 펀드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략)
한편 박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각계각층에 격려 선물을 보낼 계획이다. 추석 선물로는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이 선정됐다. 선물은 햅쌀·흑미·찰기장·잣·찹쌀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선물은 주요 인사뿐 아니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애국지사, 환경미화원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청년희망펀드’, 또 ‘보여주기 이벤트’?
박 대통령, 2천만원+월급 20% 기부
총리·장관 이어 여당 지도부도 동참
재정지원 아닌 자발적 기부 ‘효과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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