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활동보고서 간접적인 월드비전 활동
그렇다면 그동안 NGO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무지했던 내가 어떤 활동에 어떻게 참여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첫번째로 기아체험이다.이건 정말 제대로 NGO활동을 한것이였다.!근데 나도모르게 잊고있었던 것이다. 고3때한거라서 5년전?이긴하지만 말이다. 친구네 오빠가 SBS그쪽에서 일한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것인데 친구들과 약간의 호기심과 재미, 경험으로 참여하게 되었던것같다.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기아체험, 난민체험이기 때문에 여름인 8월에 했었던거같고 실내에서 1박2일 일정이였다. 생방송이라 그런지 진짜 리얼했던걸로 기억한다. 배고픈건 둘째치고 정말 짜증나고 힘들었었다. 먹는것은 오직 물 뿐이였다 얘기듣고 핫브레이크 이런거 챙겨가려다가 말았는데 시작할때 개인소지품검사하고 옷 다 뒤지느라 안가져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었다. 티셔츠도 줬었는데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버린적도 없는데.....웃기지만...내가 갔을때 축하가수 채연이였던 기억이난다...
아무튼 나도 월드비젼의 대대적인 행사인 기아체험에 참여했었던 것이다. 취지는 기아체험과 한끼 식사로 봉사하는것! 하지만 중요한것은.....내가 그때 전혀 난민체험 기아체험 이런걸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던것같고....그리고 이것은 정말 웃기기도하고 어이없는것이기도 한데 그때 쓰러진 사람이있었는데 쓰려졌으면 물을 줘야지 초콜렛을 주었다..아무튼 그때도 이런 생각을 했을진 모르겠으나 지금와서 생각하는 것인데 과연 이런 기아체험이 실제로 효과가 있느냐 하는것이다. 서로 24시간을 굶고 노력을 한다만 이것이 정말 청소년들에게 난민체험을 하면서 그들의 상황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냥 하루 친구들과 재미로 경험해보자하고 겪고 차비 오천원 받아서 바로 먹을꺼 사먹고. 아무튼 좀 아이러니 한것 같다.하지만 이런 체험을 하고 월드비젼의 해외아동 1:1결연이라던가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경우도 분명 많이 있을것같다. 때문에 이건 그때의 나에 대한 반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의 간접적인 활동은 바로 사랑의 빵이다.
이건 좀 많이 접한 기억이다. 일단 초등학교때인가? 자세히 기억도 안나는데 학교에서 사랑의 빵 저금통을 나누어주고 채워오라고 했었다. 기억은 여기까지인데 난 분명 채워갔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때보다는 최근의 기억인데 어머니께서 어디서 사랑의 빵을 가져와서 집에서 틈날때마다 사랑의 빵을 채워나간것같다. 어느순간 거의 채워지고 어머니가 갖다 내신것 같다. 그리고 사랑의 빵이나 여러가지 저금통 후원같은 경우는 편의점이나 여기저기 계산대옆에 있어서 계산하다가 받는 잔돈같은걸 넣어서 작은거지만 쉽게 도와줄 수 있게되므로 나말고도 이렇게 간접적으로 접한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이번 레포트로 인해서 내가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NGO활동을 했었고 너무 관심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험했다기 조금은 부끄럽기도하다. 그냥 내가 직접 나서서 경험한것이 아닌 처음에 말했다시피 내가 경험할 수 있는 환경으로써 접한것이기 때문에..
우리 수업에는 교수님의 경험을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교수님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역량에 대해 매우 존경한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수업시간동안 안졸았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고 23살에 이 분야에서 눈을 끄게 된것같다. 이번 국제NGO와 국제연대 수업을 통해서 일단 기본적인 NGO의 상식이나 개념같은것은 왠만큼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나자신의 숙제는 많은 지식과 양식등을 쌓아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나의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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