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의 이념과 성격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는 박애사상 인간의 인격 ·휴머니티를 존중하고, 각자 평등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여 인종 ·종교 ·습관 ·국적 등을 초월한 인간애
과 격리수용원칙을 가지고 장애인의 시설보호가 계속되었다. 그런데 수용 시설은 이후 장애인의 보호가 아니라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되었다.
장애인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이 우생학의 영향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사회의 위협적 존재)들이 저지를 지도 모르는 나쁜 결과로부터 지역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변화되었다.
1960년대 중반까지 수용시설이 계속 증가하다가 장애인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우와 생활이 알려짐으로써 1960년대 후반에는 탈 시설화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정상화의 원리에 따라 장애인 생활시설은 지역사회재활시설로 점차 변화되었다.
이 정상화의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도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었다
(1988년 장애인 올림픽을 계기로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의 현대화를 도모 하였고 1989년에는 장애인등록제도를 실시하였고, 같은해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전문개정하여 ‘장애인복지법’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장애인복지법은 1999년 전면개정을 포함한 수차례 개정이 이루어졌다.)
탈시설화는 시설보호의 여러 가지 페단 을 시정하고 시설생활자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시설과 지역사회가 협력해서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두된 것이다.
탈 시설화는 사회복지시설에 부적절하게 수용 보호되어 있는 요 보호자를 지역사회로 퇴소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요 보호자를 부적합한 시설에 입소시키는 것 을 방지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요 보호자 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보호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며 시설병을 예방하는 것 탈 시설화의 기본 목표이다.
이러한 탈 시설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탈 시설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서 시작될 수 있다.
2. 사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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