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치료장소의 이동이다.
딕스의 개혁운동에 의해 세워진 대단위 정신병원에서 입원을 위주로 치료를 행하던 것 에서 환자가 태어나고 자라왔던 지역사회에서의 치료로 치료장소를 이동한 것이다. 따라서 정신장애인들은 구속이나 규제가 거의 없는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생활할 수 있는 자유롭 고 친근한 최소한의 규제가 보장되는 지역사회에서 치료를 받게 된 것이다.
둘째, 정신장애 정의의 변화와 발병이론의 발전이다.
정신장애의 정의와 원인을 한 개인의 정신 병리에서만 파악하던 것에서 환경 속에서의 개 인으로 관점의 초점을 돌리게 되었다. 정신장애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체계론으로 접근하게 되었으며, 환경과 상황을 고려하게 되었다.
셋째, 정신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개입대상의 확대이다.
정신장애의 치료도 정신장애를 가진 한 개인에 치중했던 것이 발병원인을 주변상황에 두게 됨에 따라 치료를 위한 개입대상이 환경, 즉 사회 전체로 변화하게 되었다.
넷째, 정신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개입내용의 확장이다.
정신장애의 증상치료에만 개입의 목적을 두었으나 지역사회에 사는 모든 개인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로부터 예방 등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다섯째, 정신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접근방법의 변화이다.
정신역동 및 정신분석에 입각하여 개인의 정신병리를 치료하던 것이 체계론적 접근으로 변 화함으로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체계를 치료접근 대상으로 고려하는 접근방법으로 변 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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