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10국은 소련군정에서 인민위원회를 중앙에서 통일적으로 지도하는 기구였다. 이곳은 소련군사령부의 명령과 지시사항을 수행하면서 각 지역과 여러 조직들 사이의 경제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주민과 산업 교통 공공시설의 필요 사항들을 해결해나간 조직입니다.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는 행정10국을 대신해 세워진 중앙정권기관 입니다. 북임인위는 단독정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고, 소련군의 북한정치에 대한 관여는 점차 축소되고 조선인의 역할이 확장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북임인위 위원장에 추대된 김일성은 조공분국의 지도자로서보다 북임인위 위원장으로서 대중적인 명망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였는데, 북임인위 위원장이라는 직책은 김일성에게 인민의 최고지도자라는 위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에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를 대신해 북조선 인민위원회를 창설합니다. 북조선 인민위원회는 북한의 첫 프롤레타리아 독재정권인, 김일성이 인민정권 강화를 위해 1946년 말 선거를 실시하고, 이듬해 2월 북조선 최고 주권기관인 북조선인민회의 제1차 회의에서 임시인민위원회를 대신해 창설한 최고 집행기관입니다.
이로서 국가기구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김일성은 북임인위 위원장이 됨으로써 국가권력을 통하여 정치기구와 당에 대한 지배권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또 이 시점에 군과 보안기구가 항일유격대 출신세력에 의하여 장악되어 감으로써 김일성의 권력 기반을 확충하였다. 이로써 김일성은 중앙의 국가기구를 주도하여 당조직을 확대 강화시키고, 다시 중앙과 지방의 국가기구를 당이 주도하는 변화를 이루어냈습니다.
프롤레타리아는 사회주의 체제의 정치지배세력을 뜻합니다.
북한의 개관
1.기념: 1948년 9월 9일 정권수립일로 기념
기념목적: 해방직후부터 독재정권 수립하기 위한 계획⇒ 각 지방 인민위원회 조직
1948년 9월 최고인민회의 개최⇒ 인민공화국헌법을 심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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