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오에를 시작으로 동경주변의 여러 시및 구가 에도를 테마로 역사의 발굴,먹거리 볼거리,그리고 주변환경을 테마에 맞추어 정비하는 것을 보며 우리나라의 백제테마파크,파주의 고구려테마파크와 같은 엄청난 재정 및 자금을 들이는 것과 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껴졌다.우선 한국인으로서 왜 에도를 테마로한 도시환경정비가 많은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에도시대 1603년 부터1867년을 전쟁없이 평화롭게 100만명을 넘는 대인구로서 지낸 시대이고 그에따른 여러 풍속 및 문화가 배출되어서 일본인들속에 에도시대는 좋은 이메지로 여겨진다는 것이 일반적인것 같다.
도시정비에 있어서 테마로 도시를 묶는 것은 좋은 방안이지만 중국과 같이 강제철거 및 퇴거는 현실상 무리가 뒤따른다.
이에 몇가지 일본의 좋은 사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주택에 대해 테마성에 대해 설명회를 가지고 외관디자인에 맞추어 신축 및 리뉴얼을 할경우 시 및 구에서 지원금이 나오는 것은 정말 배워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었다.같은 테마속에 동참하는 것이 역시 가장 좋은 결과를 낳는 다는 이야기를 듣는다.일본은 도시정비의 규정을 이러한 각 자치단체에서의 자체적인 룰을 정해 진행하는 것이 많다.긴자도 디자인룰을 정하고 있다는 것은 이전 필자가 언급한적이 있다.
둘째는 역사 및 전통의 모습을 현대의 기술과 접목심켜 도심속에 배치하고 특정인이 아닌 일반인이 즐길수 있는 공간구성에 힘쓰는 것도 좋아 보인다.조명 및 조경,퍼블릭 시설의 리뉴얼로 전혀다는 테마의 거리로 변신한다.
세째는 하드적인 면에서 그치지 않고 각 자치지구에서 일년에 몇차례에 걸친 이벤트,마쯔리등이 열리도록 준비하고 특히 이에는 시민들의 참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참 부러운것 같다.취미활동도 되고 주변인들과 커뮤니티가 되어서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도 이러한 전통요소에 참여하는 많은 젊은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는다.
물론 이벤트 및 마쯔리를 위해서는 재정적인 스폰서가 상점가들의 기부,시 및 구에서의 보조,조금 큰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시에서는 기업의 스폰서도 들어와 기업의 PR로서도 이용하고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많은 기획과 안건들이 있어보이는 한국에서도 투자 목적도 중요하지만....시민들에게 어떻게 참여를 유도할지도 조금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다.특히 여수박람회와 같은 커다란 행사에 앞서서도 시민참여는 더더욱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고 그 것이 곳 의식의 변화의 시점이 아닌가 싶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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