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고려시대의 구제제도와 구휼사업
Ⅲ. 조선시대구제사업
Ⅳ. 일제의 식민정책과 미군정의 복지시책
Ⅴ. 현대 사회사업과 사회복지
우리나라의 고대 사회정책은 고대국가의 존립을 위하여 불가결한 요소였던 만큼 삼국시대도 그러한 차원의 구휼의 성격이었다. 고대 사회의 각종 사회문제는 항존하는 민의 궁핍, 각종 천연재해와 전쟁, 그리고 귀족들의 민에 대한 사적 지배로 요약될 수 있는데 ,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나라의 민생구휼사업은 경제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3. 삼국시대의 구휼제도 우리나라의 역사기록에 나타나는 구제제도 중에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일반화되어 있는 제도는 [창제]라 할 수 있다. 창의 원래 목적은 구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시에 군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당시의 중심재화가 양곡이었던 만큼 부족공동체나 왕가의 재력을 비축하는 시설로 창제도가 널리 활용되어 왔던 것이다. 또한 창제 이외에 삼국에서 공통적으로 실시한 구휼사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관곡의 진급이다. 정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관곡을 가 재해로 인한 빈곤한 백성들에게 배급하여 구제하는 것으로 삼국에서 자주 실시되었다. 둘째, 사상구휼이다. 환과고독의 무의무탁한 빈민을 구제하는 것으로 삼국시대 이래로 여러 군주들이 친히 방문하고 의류, 곡물 및 관재 등을 급여하여 이들을 구제하였다. 셋째, 조세 감면이다. 재해로 인하여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그 재해의 정도에 따라 조세를 감면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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