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자폐아 딸을 데리고 쇼핑몰에 갔다가 직원에게 홀대당한 엄마가 슬픔 섞인 분노를 드러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의 딸은 자폐증, 이식증(Pica) 그리고 과가동성 증후군(hypermobility syndrome) 등을 앓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서리주 왈터 온 템즈에 사는 삼미 오빙턴(23)은 최근 동네 쇼핑몰 장난감 매장에 들렀다가 “나가서 아이를 진정 시켜달라”는 말을 어느 직원에게 들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삼미의 딸 스키에(3)는 당시 울고 있었다. 소녀는 자폐아다. 이식증과 과가동성 증후군도 앓고 있다. 이식증은 식품이 아닌 물질을 먹는 병이고, 과가동성 증후군은 관절 불안 때문에 많이 움직일 시 고통을 느끼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스키에는 그동안 엄마와 나들이할 때마다 고통을 느꼈다. 이에 삼미는 딸을 늘 유모차에 태우고 다녔다. 딸의 기운을 북돋고 싶었던 그는 이날 곰인형을 사러 장난감 가게에 들렀다가 예상치 못한 홀대를 받았다.
삼미는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삼미는 자신은 무책임한 엄마, 스키에는 버릇없는 딸로 사람들이 인식했다는 것에 땅속으로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삼미는 스키에가 얼마나 아픈 아이인지, 해당 질환이 얼마나 무서운지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랐다.
삼미는 “종종 스키에를 진정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사람들의 시선까지 느껴질 때면 어디론가 숨고 싶은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그는 뒤에서 소곤거리는 사람들을 견딜 수가 없다.
"나가주세요"…자폐아 딸 둔 母가 당한 홀대
자폐란 무엇인가?
자폐의 정의
자폐는 복잡한 발달장애로 생후 초기 3년 내에 나타난다.
두뇌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학적 손상의 결과로 나타나며, 자폐와 관련된
행동들은 1000명 중 2~6명 정도에서 발견된다.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4배정도
높게 나타나며 인종이나 민족이나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나타난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결함이 있고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관심과 활동을 보임으로써 교육적 성취 및 일상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장애인 복지법]
소아기 자폐증, 비전형적 자폐증에 따른 언어신체표현자기조절사회적응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자폐의 원인
1943년~1960년대까지는
심리·사회적 요인이
지배적
어머니로부터 사랑받고 수용되지 못한
환경 문제
유전, 비전형적인 두뇌발달, 두뇌구조의 이상, 신경화학물질의 이상 등 생물학적 이상
그러나, 양육에 문제가 없는 어머니의 자녀에게도 자폐성장애가 발생!
자폐의 특성
◈ 지능 및 인지적 특성
일상생활 학업
낮은 수준
사회성,의사소통
행동문제 등이
정신지체와 결합
자폐성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공동체생활에서 어려움을 경험
특별한 지도를 받은 경험이 없어도 음악, 미술,수학,기억력,기계조작 등에서 뛰어난 능력이나 기술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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