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포츠 레포트
*중국의 농구
중국의 농구발전은 2001년 왕즈즈(댈러스 매버릭스)를 미국 프로 농구(NBA)에 첫 진출 시키면서 시작된다. 사회주의 국가 선수의 미국 프로무대 진출은 숱한 화제를 뿌렸었다. 2m10, 108kg의 왕즈즈는 위력적인 골밑 플레이와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아시아 최고의 센터로 시선이 집중됐었다.
중국은 그의 경기 장면을 담은 우표제작으로 NBA 진출을 기념까지 할 정도이었다. 그러나 그는 2001년 11원 아킬레스건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빛을 잃게 되었다. 이후 그의 뒤를 야오밍 (휴스턴 로케츠)이 이었다. 왕즈즈와 공포의 더블 포스트로 중국 농구의 양대 산맥을 이뤘던 야오밍은 NBA 진출에 성공하며 스포츠 영웅으로 우뚝 섰다.
중국 국가대표 센터 출신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천부적인 장신을 무기로한 야오밍은 13살 때 이미 1m97의 키로 농구를 시작했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덩크 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빠른 몸놀림으로 중국의 8대 불가사의로 꼽힌다. 야오밍은 2003년 중국 땅에 금의환향해 대대적으로 매스컴을 타고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등 야오밍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야오밍 선수
*중국의 야구
중국의 야구역사는 매우 짧다. 1979년 중국에서 야구협회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시작 되었는데 1981년 8월에 국제 아마추어 연맹에 가입하였고 1985년에는 아시아야구연맹에도 가입하였다. 현재 아시아 야구연맹의 부주석 자리를 중국에서 맡아 자국 야구 열기를 살리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드넓은 국토와 엄청나게 많은 인구로 인해 항상 시장성이 강조되는 장점을 가져온 중국이 야구에게 문을 열고 있다. 중국은 몇 년 전 세미프로리그가 출범하였다. 2003년 3월 15일 세미프로리그가 창설되어 첫 경기를 가졌는데 현재 프로야구 팀이 모두6개이다. 전체적인 짜임새나 실력, 운영 면에서 본다면 한국 프로야구의 초창기시대와 비슷하다. 그러나 중국은 넓은 국토와 많은 인구와 놀이 문화가 발달되지 못한 점에서 중국야구의 미래성을 엄청나다. 선수들의 몸값이라고 해봐야 최고의 스타선수가 월봉 4만 위엔이니 한화로 650만 원 정도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단을 운영하는 비용에서 인건비가 얼마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동을 위한 교통비나 숙박비가 더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있다. 물론 그건 이제 막 태동을 한 탓이고 앞으로 좀 더 팀원수가 늘어나고 많은 관중이 모이면 수익성과 상품성에서 분명 메이저나 일본 리그의 전철을 따라갈 수 있다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에서도 청소년 야구교실 등의 지원을 하여 앞으로 야구가 더욱 크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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