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과 예배음악은 받는 대상에 따라 대상에 따라 그 의미와 목적, 그리고 내용이 달라 질수 밖에 없다. 교회가 이러한 사실들을 간과하고 교회음악에 대하여 관습적이거나 무비판적으로 사용한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서물인 성경에 대한 무지이며 찬송에 대한 오용일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교회음악에 대한 이론적 고찰이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음악이란 무엇이며 교회음악에 대한 신학적, 음악적 그 근거가 무엇인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1. 예배 음악의 개념
예배 음악의 개념에 대하여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예배와 음악이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예배와 음악은 관계가 성립될 수 있는 것인가? 에 대하여 알고,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아는 것은 예배 음악에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데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배 음악의 개념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개념이 규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첫째, 음악이 예배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음악이 예배에 사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예배에 알맞아야 하는 것임으로 예배 음악이란 “예배에 적합한 음악” 이라고 아주 간단하게 말할 수가 있다.
둘째, ‘예배에 적합한 음악’ 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한 걸음 진보된 것으로 ‘예배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연주되는 하나님의 노래’ 라고 예배음악의 개념을 단순하게 말할 수가 있다.
셋째, 앞의 것들 보다 진보된 개념의 규정으로 ‘하나님과 회중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시간적이며, 공간적인 울림에 의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 동시에, 창조적으로 예배를 완성하는 것이다.’ 라고 예배 음악의 개념을 규정할 수가 있다.
2. 예배 음악의 행위자
예배 음악은 스스로가 움직여서 현실화되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 음악에 관계되고 있는 사람들의 행위에 의해서 현실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음악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 - 즉 작곡가, 연주자, 감상자 등 - 에 의해서 현실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예배 음악도 예배에 적합한 음악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볼 때 음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 음악의 행위자인 사회자, 성가대, 그리고 회중 등이 예배 음악에 어떻게 관계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사회자
1. 오영걸 저. “교회음악원론” 엘맨출판사 2005.
2. 곽상수 저. “예배음악과 한국교회” 도서출판 마루 2002.
3. 이택희 저. “교회음악의 이해” 기독음악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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