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시대 의료 레포트
2)인간 게놈
인간 게놈은 한 사람의 개체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유전자를 말한다.
분자생물학에 따르면, 유전자는 DNA(디옥시리보 핵산)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DNA란 인산이나 당뿐 아니라, A(아데닌), T(티민), G(구아닌), C(시토신)의 염기로 이루어져 있는 이중 나선형의 물질이다. 이러한 네 가지 염기 배열에 의해서 유전 정보가 암호화되고 있다.
사람의 유전자 약 3만 개는, 대략 30억 염기대의 DNA에 기록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DNA의 염기 배열이 어느 유전자에 대응하는지를 조사함으로써 사람의 모든 유전자를 해독하는 것을 “인간 게놈 계획”이라고 부르고 있다.
인간 게놈 계획 말고도, 벼의 유전 정보를 해독하는 “벼 게놈 계획” 등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 기술이 응용되면 의료 현장에서 치료나 농작물의 품종 개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으므로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 빠른 성과를 목표로 연구를 하고 있다.
3)인간 게놈 프로젝트 (Human Genome Project, HGP)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HGP)는 2005년까지 인간 게놈에 있는 약 30억개의 뉴클레오티드 염기쌍의 서열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5개국의 공동 노력과 셀레라 게노믹스(Celera Genomics)라는 민간 법인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효모와 선충류 등을 포함한 다른 종의 게놈 서열을 밝히는 것으로서 이미 완성되어 있다. 인간 게놈의 초기 지도는 200년 6월에 발표되었고 이것은 예상보다 5년 앞서 완성된 것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는 의학과 과학 분야에 많은 충격을 주었고, 이 결과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의 염색체 상에서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되었다.
4)인간 게놈과 윤리
게놈 해독을 통해 유전자와 병과의 관계도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조울병, 난청, 다운증우군에 관한 유전자는 21번 염색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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