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찬성에 대한 학술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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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 찬성에 대한 학술적 글쓰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네이버 지식백과] 인공 유산 [induced abor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낙태”란 태아가 생존 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 시기에 약물적으로 또는 수술적으로 임신을 종결시키는 시술이다. 낙태의 이런 사전적 의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낙태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고 허용하지 말자는 주장을 하지만 분명 낙태가 불가피한 상황이 있으며 낙태의 필요성을 알려주고자 한다.
Ⅱ. 본론
(1) 칠레 - 낙태를 제한적 허용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배성재, 중앙일보, 15.02.01
“칠레, 낙태 제한적 허용 추진”에 따르면 칠레가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3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성폭행에 의한 임신이나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때,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때 등에 한해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낙태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모든 형태의 낙태수술을 범죄로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생명과 위험에 빠뜨리고, 여성의 존엄을 짓밟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인 칠레는 낙태를 금지하고 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2013년 말 대통령 선거에서 낙태 제한적 허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당시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문제에 관한 논의가 더는 금기시돼서는 안 된다”며 “보수우파 진영과 가톨릭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낙태 합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렇듯 21C가 오면서부터 이러한 낙태에 대한 찬반에 관한 기사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마다 낙태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사람은 물론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태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위 기사의 내용처럼 낙태를 한다고 해서 여성을 처벌한다는 것은 아이만 생각하고 여성의 인생은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삶은 모두가 가치 있어야 한다. 아이의 삶만 소중하고, 엄마의 삶은 소중하지 않다고 할 수 없다. 아이도 나중에 크면 엄마가 될 것이다. 사람의 삶은 모두의 삶이 똑같이 소중하다. 때문에 누구를 위해누구의 삶을 포기 하라고 아무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 누구를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할지 말지는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의 삶을 위해 자신의 삶이 망가지는 것을 감수 하겠다는 엄마가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강요가 아닌 사랑의 힘을 통해엄마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 옳다. 아무도 옆에서 낳아라 말아라.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결론은 모든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소중한 자신의 삶이 있고, 그 삶도 지켜져야 할 권리가 있다. 그 삶을 포기해서라도 아이의 삶을 지켜 줄 것인지, 말 것인지 본인이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엄마가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아이를 선택했다면, 덕이 되는 일이지만, 엄마가 자신의 삶을 선택했다고 해서 비난 받을 수는 없다.
(2) 성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10대 소녀들
낙태를 많이 하는 10대층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여성민우회, 있잖아 나 낙태했어, 다른, 13.02.20, P.110~111- , P.127-
“있잖아 나 낙태했어.”책의 내용에서 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몰라 임신을 하게 된 10대 소녀들의 고충들을 들을 수 있다. 그녀들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뭐 쉽게 애 낳으라고 하는데 화가 나요. 지들이 키워 줄 것도 아니면서, 육아는 강아지 키우는 거하고 달라요. 한 인간이 인간을 키우는 거잖아요. 아이는 정말 끊임없이 요구를 하거든요. 먹고 입혀 주고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계속 보살핌이 필요해요. 근데 그러면 이 엄마는 자기 것은 완전히 접고 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의 욕망이나 욕구나 접고 가야 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정말 자기를 죽이고 가야 되는 순간들이 너무 너무 많다는 거지요. 그런데 어떻게 후회한다고 해서 그걸 입 밖에 낼 수가 있겠어요. 후회해도 내가 애한테 미안해서 그걸 입 밖에 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행복해요라고 얘기를 한다고 나는 생각해요. 애가 주는 즐거움은 인정하지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야 되는 건데 그게 뭐 정말 양육이 맞아가지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고통스러운 부분도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서 쉽게 낳으라고 하는 건 별 고민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불법화 자체가 누구를 위한 불법화인지를 사실 모르겠어요. 가끔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뭐 어쩌고저쩌고 출산율이 저조하고 그래서 불법으로 하는 거면 사회를 위한 거지 그 아기를 위하거나 엄마를 위한 건 사실 아니잖아요.”라고 말한다. 또 낙태를 생각하는 10대 소녀들은 대부분은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혹은 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성관계 후 임신을 한 경우 낙태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이의 인권을 존중해서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그 아이의 인생을 책임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최악의 경우 아이를 엄마가 직접 키우지 못하고 고아원에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부모로서 아이를 책임져 줄 수도 없는데 아이를 우선 낳고 보는 것이 과연 옳은 일도 아닐뿐더러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과연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고 불행할 것이다.
Ⅲ. 결론
낙태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낙태는 분명 산모와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예외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를 금지하고 있다. 이것은 생명권을 존중해야하는 이유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이면에는 산모의 출산 선택권이 박탈당하고 있다는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된다. 과연 산모의 무책임 속에서 아이를 단지 소유물로 취부 하는 이유에서 인지, 우리사회가 조장하는 ‘보이지 않는 손‘ 에 의해 낙태를 해야 하는 것 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나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에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임신한다고 한다.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를 설계해야할 시기에 대다수 청소년들은 임신으로 그들의 미래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 속에 놓여있어 낙태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재 법이 현실에 맞게 개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