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원론과 문화재 생산론
이들은 학교가 특정계층의 문화를 가르침으로써 그 문화와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서 그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낮게 낸다고 주장하면서 특정계층이 아닌 다양한 계층과
환경을 고려하여 교육을 하는 것이 교육기회를 균등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교육기회 균등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문화 다원론자들은 현재의 학교 교육내용이나 학업성취도를 재는 평가척도가 모두 공정하지 않으므로 자신들의 사회집단에 적합한 문제를 규정하고 자기 가치를 창조하는 규범을 고안해야 된다는 것이며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규정과 가치를 반영하는 교육과정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학업성취도 격차해소 장치로서 받고 있는 평가
이들이 주장하는 것을 수용하려면 학문의 성격과 교수방법이 집단별로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며 이는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있고,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학업성취도에 관한 이러한 문화 다원론자들의 주장은 문화 재생산론자들의 기본 입장과 관련하여 전개되므로 여기서는 문화재생산론자들의 논의를 정리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 브루디외(P. Bourdieu)의 문화 재생산론
학교문화에는 지배계급의 문화가 문화자본으로 변형되어 있다고 주장.
(즉, 공정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는 학교를 통해 지배문화를 합법화하고 불평등을 재생산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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