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작가 분석 동화작가 정채 봉물에서 나온 새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꽃다발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성인동화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 1983년 동화 『물에서 나온 새』를 발표한 이래, 11권의 동화와 7권의 생각하는 동화, 11권의 에세이집과 시집을 발표하였다. 특히 1980년대 이후에 발표한 『물에서 나온 새』(1983), 『오세암』(1984), 『생각하는 동화』(1991) 시리즈 7권 등은 대중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침체된 한국의 아동문학을 부흥 발전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활동을 하던 그는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 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그 후 정채봉은 2001년 1월 짧은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과 수상 내역
1983
대한민국 문학상 (아동문학부문)-「물에서 나온새」
1984
한국잡지 언론상 (편집부문)-「월간 샘터」
1986
제 14회 새싹 문학상 (동화)-「오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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