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이끌어 나갈 산업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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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경제를 이끌어 나갈 산업 조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 조선업은 현재 한진중공업의 전신인 ‘조선중공업㈜’을 시작으로 하여 197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선진화된 설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술개발의 기반이 부족하였고 선진기술을 모방하는데 그쳤다. 1980년대에 들어서 기술을 개발하고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1990년대에는 기술 개발활동을 강화하고 선진기술을 응용하는 단계가 되었다. 최근 2000년대에 들어서는 독자적인 기술개발에 힘써서 신공법 등으로 고부가가치화 하여 많은 이익창출을 내고 있고, 세계 제일의 조선업의 국가가 되었다.
2. 조선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선박을 만들기 위해서는 금속, 기계, 전기, 화공 등 몇 십 여종의 다른 업종들이 관련된다. 따라서 조선업은 그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조선업 그 자체로서의 발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 낸다.
국민경제에서의 조선업의 생산이 제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한 부가가치
와 수출비중, 고용비중 모두 상승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3년째 세계 조선시장에서 건조량과 수주율에서 1, 2위를 달리는 조선강국의 위치를 점하게 되었고, 한국 조선업계는 2000년도 세계 선박 주문량의 45%를 휩쓸며 사상 최대의 수주실적을 올리는 등 국가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 한국은 수출이 더욱 더 필수적이다. 무역을 통하여 수많은 물류가 이동할 때 조선은 더더욱 유통수단으로 필요할 것이고 이것은 비단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다. 세계 어느 곳 이든지 특히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고 있는 요즘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결과이다. 따라서 한국은 조선업을 발전시켜 더욱더 국가적 이익을 창출해야 할 것이다.
3. 한-중-일 조선업 비교와 문제점
한때 조선업에서 최고를 자랑하던 일본의 경우 몇 년 전부터 후 성숙기에 접어들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기술적으로 한국보다 뛰어난 일본이지만, 현재로선 한국의 조선업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한 중국보다는 기술, 자원을 비롯하여 자본 면에서도 현재 뛰어나지만 한국 조선업은 최근 들어 인적자원문제도 논의되고 있고 원자재 부족 및 가격상승, 원화가치 상승 등의 요인으로 경쟁력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 한국 조선소의 인건비는 최근 몇 년 사이 임금과 원화가치 상승에 따라 일본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최근 숙련공, 특히 용접 부문의 인력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추격이 위협적인데, 이미 중국은 세계 5위안에 진입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 10~20년이 지나면 중국은 점차 비약적으로 성공할 것이고, 가격 경쟁력으로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큰 문제는 인력 유출에 있다. 아직 중국 조선업에 인력은 많지만 기술적으로 뛰어난 인재가 많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수년 안에 중국에서 한국 인력을 유출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고부가가치의 선박 시장에 진입하려면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의 인재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술 인력이 중국시장에 진입한다면 중국 조선업이 한국을 따라잡기 까지는 10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도 적지 않은 인원이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국내 조선업계에서는 좀 더 임금 문제로나 실질적인 처우 문제에도 대책이 필요하다.
4. 대책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국내기업들의 경쟁체제보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의 인력유출을 막아야 할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가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선주들이 조선업계로는 1위였던 일본보다 한국의 선박을 많이 찾은 이유에는 기술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가 최고의 기술력으로 우위에 있는 LNG선, 컨테이너선, 석유시추선 등의 분야는 고부가 가치선박들이다. 절대적으로 가격과 인력비로는 중국과의 싸움에서 승산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부가가치가 낮은 선박시장보다는 고부가가치의 선박시장에서 이익창출이 중요하다. 유럽조선소들이 요즘 기술개발에 치중하는 이유는 앞으로 고부가가치선 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고, 특히나 초호화 여객선은 미래의 선종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고부가가치선 시장에서는 뛰어난 기술이 무엇보다도 관건이므로, 경쟁업체를 능가하는 신공법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조선 강국의 자리를 지켜내야 한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업, 한진중공업 등 과거부터 조선업계의 기술적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이 기업들은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친환경공법이나 적은 인력으로 단기간 내에 선박을 만들 수 있는 기술 등 계속해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엔 국내 대형조선소에서 대학교들과 합동해 조선과 관련된 분야의 학사과정을 신설하여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인력을 키우고 있다. 이런 조선소들의 노력과 함께 국가적으로도 조선업의 거대한 파급력을 전제하여 조선업 발전을 도와야 할 것이다.
5. 결론
앞으로 한국의 조선업계에서는 기술개발과 더불어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할 것이고, 고부가가치선 사업에 힘써야 한다. 특히 고부가가치선 중에서도 손꼽히는 초호화여객선 크루즈를 만드는 독자적인 개발법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 둘씩 국내의 조선소들이 시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본다. 조선업으로써 한국이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국가나 기업들은 더욱더 발전시켜서 국민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