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철은 사하촌을 분석하면서 김정한의 독특한 창작태도와 명석한 직관력, 아울려 작가적 수련과정을 통해서 연마돈 재능 등이 경이로우며 특히 작품에 일관되게 드러나는 낭만적 열정이 작품을 도식적이지 않은 리얼리즘으로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우철 ‘낭만적 정신과 재능’, ‘동아일보’ 1936.2.26
한편 김남천은 ‘추산당과 곁사람들’을 읽으면서 김정한이 “무서운 작가”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특히 대상을 ;무자비하게 가면박탈‘하려는 정신을 감탄했다고 한다. 이를테면 조금의 자비도 없이 대상을 철저히 파헤침으로써 마치 ’사진 사실주의‘ 김남천
같다는 것이다.
(작품선정이유가 들어가야함)
Ⅱ. 김정한의 삶
1. 약력
●김정한(金廷漢, 1908-1996, 요산 樂山)
경남 동래(東萊)군 북면 남산리(현, 부산 금정구 남산동) 출신
12세 때 범어사에서 설립한 사립명정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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