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

 1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1
 2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2
 3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3
 4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4
 5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5
 6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6
 7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7
 8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8
 9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9
 10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인문어학 속담과 수수께끼의 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속담(俗談)은 예로부터 한 민족 혹은 사회의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며 굳어진 어구로 이언(항간에 퍼져 있는 속담) 속언(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말)이라고도 한다. 한 문장 정도의 짧고 간결한 형식을 지니고 있으며 민중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체득된 삶의 지혜가 비유적으로 서술되어있고, 교훈적 의미를 전달하거나 풍자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관용적 표현물이다.
속담은 서민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 많으나 고전(古典)이나 고사(故事)에서 나와 세상에 유포된 것도 있다. 어조가 간결하며, 언중들의 재치가 담겨 있고, 표현이 정확하기 때문에 맞는 상황에서 쓰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남용하면 쉽게 싫증이 나고 상투적인 말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크다.
속담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격언’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속담과 격언의 차이를 보면 속담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처럼 표현이 비유적이고, 누가 먼저 말을 했는지 알 수 없고, 공동작이며 자연 발생적이다.
속담과는 다르게 격언의 경우는 보편적인 내용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개인작이다. 예를 들면 ‘겸손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산다.’는 톨스토이가 말 한 격언인데, 이처럼 역사상 저명한 인사의 연설, 담화, 작품 중에서 교훈이 되거나 진리를 명쾌하게 설파한 내용으로서 함축성이 있는 짤막한 구절을 별도로 쓰면 격언이 된다.
(2) 속담의 유형
속담의 유형은 다양하게 나누어지지만 구비로 전해 내려오고, 그 양 또한 많은 속담을 체계적으로 유형별로 나누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속담이 가지고 있는 기능에 따라서 나누어 보았다.
속담은 기능에 따라서 비판적 · 교훈적 · 경험적 · 유희적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속담은 네가지 유형에 따라서 정확하게 비판적인 속담, 교훈적인 속담 등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니다. 한 속담이 비판적, 교훈적, 경험적, 유희적인 기능을 모두 할 수 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속담은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경험적 기능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교육적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있던 나쁜 버릇을 어른이 되어서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라고 말하면 비판적인 기능을 하기도 한다.
또 다른 예로 ‘방귀 낀 놈이 성낸다.’라는 속담은 유희적 속담으로 웃음거리를 제공하는 기교적인 속담이라고도 하지만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오히려 큰 소리 치는 사람에게 “방귀 낀 놈이 성낸다더니 딱 그 꼴이네” 라고 말을 하면 비판적 기능도 함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속담은 한 속담이 상황에 맞게 쓰이기만 하면 여러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 속담은 유형은 비판적이다, 저 속담은 교훈적이다. 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없다. 그저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어떤 기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적재적소에 잘 사용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속담의 특징
가. 속담은 공동 창작물이다.
참고문헌

구비문학 개설, 장덕순 외, (주)일조각, 2006
한국 구비문학의 세계, 정상진,박경수, 세종출판사, 2004
한국 구비문학의 이해 /강등학 [외], 서울月印,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