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시작은 1960 재판을 찍으면서 쓴 저자의 서문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다시금 자신의 논리를 펼치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철학자나 종교가 등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단지 인간이 사는 사회를 도덕적으로 이성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판의 칼날을 드는 것은 아닐 테지만 이 책이 나온 30년대나 지금(당시 60년대)이나 해결되지 않고 있는 지식인들의 문제는 집단 사회가 가지고 있는 이기적인 행위들에 대한 명백한 잘못의 근원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8p , 11p , 13p , 14p) 즉, 종교적이건 합리주의적이건 모든 도덕가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인간 집단 행동의 야수적 성격과 모든 집단적 관계들에서 이기심과 집단적 이기주의의 힘에 대한 이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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