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환경운동연합 활동
(3) 환경운동연합의 한계
(4) 향후 환경운동연합의 방향
공추련은 한국의 환경운동사에서 처음으로 대중주의를 표방한 본격적인 환경운동단체였다. 공추련의 창립과 함께 전국 규모의 환경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공해추방’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공추련은 이 시기에 다른 부문운동과 연대와 협력하며 사회적인 공공선의 실현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벌여나갔다.
공추련은 1993년 4월, 전국의 주요 8개 환경단체와 통합하여 한국 최대 환경단체에서는 ‘환경운동연합’으로 거듭나게 된다. 환경연합은 창립 이후 국내에서는 환경문제의 발화점인 현장성을 강조해 지역환경운동에 집중한다. 또한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에도 적극 대처하기 위해 해외 환경단체들과 국경을 넘어서 연대운동을 벌이기 시작한다.
지역운동의 확산과 초 국적인 연대를 기치로 시민환경운동을 벌여온 환경연합은 2000년 8월 현재 46개 지역조직과 7만3천 회원이 함께 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환경단체로 성장하였다. 환경연합은 새 천년, 환경의 세기를 맞이하여 환경문제를 사회적인 이슈로 제기하고, 또한 사회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다. 이는 감시자의 역할에서 정책의 기획과 실행까지 시민환경운동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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