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포은(圃隱)의 의리관(義理觀)
Ⅲ. 포은(圃隱)의 배불론(排佛論)
Ⅳ. 포은(圃隱)의 개혁방안
1. 정치 개혁안
1) 강력한 군주(君主)중심의 중앙집권적 통치체제 확립
2) 대간 정치를 통한 왕권의 견제
3) 법질서 확립
2. 경제 개혁안
3. 불교 개혁안
Ⅴ. 나가며
역성혁명(易姓革命)을 통해 고려왕조를 넘어뜨리고 새로운 왕조를 세우는 왕조 교체에 대하여 친명유학자들은 대체로 양분되었다. 정도전과 권근 등은 역성혁명을 긍정하고 조선조의 건설에 참여하여 유교 이념을 정착시키는데 적극적인 반면, 정몽주나 길재 등은 혁명 세력에 저항하거나 협력하지 않고 강상론 쪽에 서서 혁명을 거부하였다. 그러나 역성혁명론자들의 종국적 승리는 조선이라는 새로운 왕조를 탄생시키는 역사의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역성혁명을 통해 탄생한 조선조는 태종대를 지나 세종 조에 이르게 되면서 안정기를 구하게 된다. 여말선초에 강조되었던 역성혁명의 논리도 점차 퇴색되어가고 성인 군주를 통한 유교적 이상의 실현을 강조하는 성리학이 중시된 것은 안정된 사회에서 당연한 것이었다. 나아가 왕조의 정통성과 군신간의 의리가 강조되는 시대적 상황속에서 성리학의 대표적고려말 포은 정몽주가 보여준 의리사상이 재평가되고 중요시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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