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의 외환위험관리
국제간 거래에서 자금결제가 필요한 경제행위를 살펴보면, 상품을 교환하는 무역거래를 비롯하여 무형의 재화인 금융 ․ 운수 ․ 보험 ․ 건설 ․ 기술제휴 등과 관련된 무역외거래 및 자본의 이동을 필요로 하는 자본거래가 있다. 이러한 국제간 거래는 모두 그 결제를 위하여 외환을 수단으로 이용한다.
환위험은 예상하지 못한 환율변동에 의하여 기업의 가치가 변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경영의 성과는 매출액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이들 환위험 관리의 수준에 의해서도 크게 달라지게 된다. 환위험은 기업의 외화표시 수익의 가치에 영향을 줌은 물론 기업의 국제경쟁력 수준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지난 1970년대 이후 국제통화제도가 변동환율제도로 이행한 후 기업들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환위험의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외환위험으로는 첫째, 개별거래에 대한 환율변동위험, 그리고 다음으로, 기업의 자산 ․ 부채 구조에 따른 외환위험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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