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성격발달(자녀의 인격형성)을 위한 바람직한 가정환경 및 부모의 양육태도
1/ 충분한 애정과 우정을 경험할 수 있는 가정 분위기이어야 한다.
2/ 수용과 거부, 보호와 방임, 관심과 등한 등의 태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3/ 아동의 현실적 모습 ․ 요구 ․ 흥미 등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되 발달단계에 맞게 부모의 요구는 전문화되어야 한다.
4/ 정당한 권위에 대한 존경심과 신념을 갖도록 하되 그 방법은 압박과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아동의 자주적인 사고에 의한 자제력 함양을 통해서 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권위주의적 가치관이나 인간관계의 영향을 가정에서 받는다. 그 결과 의존성을 심어 주며 부모로부터 심리적인 이유(psychological weaning)를 시기적으로 지연시켜서 자주적인 발달을 저해한다.
뿐만 아니라 권위주의적 가정의 분위기는 자기표현을 제약함으로써 언어능력의 발달, 창의성 발달을 방해한다. 게다가 칭찬보다는 책망을, 인정보다는 비난을, 요구수용보다는 명령을, 자기주장보다는 자기 비하를 강요당하기 때문에 부정적 자아개념(self concept)을 형성하게 되고 또한 학교나 가정 밖에서 배운 평등주의적 가치관과 가정의 권위주의적 사이에서 아이들은 갈등을 일으키게 되므로 무조건 권위를 내세워 강압과 명령으로 일관하게 되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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