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듯이 주인공 베르테르가 절친한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친구에게 편지를 쓰게 된 베르테르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에 자신의 일상생활과 감정을 고스란히적죠. 이사한 마을에서 평화롭고 새로운 나날을 보내던 베르테르는 어느 날,[롯데(혹은 로테 라고도 합니다.)]라는 아가씨를 보고는 반해버리고 말죠. 그 후 베르테르는 롯데의 집에 자주 가게 되면서 롯데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또 더욱 친한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베르테르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롯데의 약혼자 [알베르트]라는 남자가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롯데에게서 약자가 있었다는 소리도 듣지 못했던 베르테르는 큰 충격에 휩싸이지만, 반면 롯데는 알베르트가 돌아온다는 사실에 가슴이 설레기만 합니다. 알베르트가 돌아온 후, 롯데는 알베르트와 결혼을 하고, 결국 슬픔과 절망을 견뎌내지 못하고 멀리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결국, 롯데를 잊지 못해 다시 롯데가 사는 마을로 돌아온 베르테르는 롯데를 사랑하지만 그녀에게는 알베르트라는 남편이 있다는 사실과, 그녀가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슬픔으로 알베르트에게 총을 빌려 자살을 합니다. 롯데는 베르테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도 베르테르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베르테르를 월계수 나무 밑에 묻어 줍니다.
조용한 자연에 묻혀서 우울증을 치료할 목적으로 베르테르라는 청년이 어느 아름다운 산간 마을에 찾아 든다베르테르는 마을 무도회에서 멋진 춤솜씨를 가진 쾌활한 여인 로테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검은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예감하게 된다.
춤을 계기로 로테와 친해진 베르테르는 그녀에게 약혼자 알베르트의 이야기를 듣고는 의기 소침해진다. 그러면서도 베르테르는 로테를 만나고 싶은 일념 하나로 윤리적인 판단과 이성은 잠시 접어둔채로 그녀를 계속해서 방문하게 되고 그들은 어느새 감성이 통하는 다정한 사이로 발전한다.
한편 일 때문에 도시로 나가 있던 알베르트가 돌아오게 되고, 베르테르는 그만 깊은 실의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그는 감정을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둔채 로테를 위해서 알베르트와 친분 관계를 맺는다.어느 날 그 둘은 자살에 관한 찬반양론을 놓고 심한 논쟁을 벌이게 되고,결과와 형식만을 중시하는 알베르트가 로테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안타까움만을 베르테르에게 안겨 준다.
이쯤에 생일을 맞이한 베르테르에게 로테가 선물로 책과 자신의 리본을 선물하게 되고베르테르는 그것은 사랑의 징표로 생각하고는 열정에 사로잡힌다.알베르트와 로테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베르테르는 여행을 떠날 결심을 하고는 로테와 알베르트에게 작별은 고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베르테르에게 알베르트와 로테가 결혼했다는 절망적인 소식만이 들리고 다시 만난 로테는 왠지 그에게 차갑기만 하다. 그러나 서먹했던 관계도 잠시뿐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다정한 사이가 되어 시와 음악으로 서로의 감성을 교류한다. 점차 감정의 자제력을 잃어 가는 베르테르에게 한때 로테를 사랑하다 미쳐버린 청년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베르테르는 그를 마음 동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처지에 새삼 한탄한다.
한편 베르테르에게 사랑의 고통을 호소하던 한 사나이가 사랑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베르테르는 그를 위해 변론할 것을 맹세한다.
그러나 베르테르의 변론은 무의미하게 끝나 버리고 결국 그 사나이는 사형 선고를 받고 만다. 낙심하여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을 찾지못하는 그에게 남편의 충고를 들은 로테가 만남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게 되어 그를 절망에 빠뜨린다.
마지막으로 로테를 찾아간 베르테르는 억제할 수 없는 억제할 수 없는 감정에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감정을 억제하는 로테는 작별 인사만을 건넨다. 실의에 빠진 베르테르는 여행을 빙자하여 알베르트에게 호신용 권총을 빌리게 되고 로테의 손에 의해 건네진 그 총을 가지고 목숨을 끊고 만다.
2.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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