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약전 및 작품 경향
1897년 서울에서 태어남.
1912년 15세 나이에 일본에 유학.
1917년 게이오 대학 문과에 입학.
1919년 학비조달 불가능으로 게이오 대학중퇴.
1920년 귀국, 동아일보 창간과 함께 기자가 되고 동인지 「폐허」창간에 참여.
1921년 처녀작 ‘표본실의 청개구리’(개벽)를 발표, 문단에 등단.
1922년 단편 ‘암야’, ‘제야’, 장편 ‘묘지’(후에 ‘만세전’으로 개제) 등을 발표하여 사실주의적 문학세계를 구축하여 가는바, 특히 ‘만세전’은 식민지 치하의 암담한 시대적 현실을 묘파한 초기 대표작의 하나임. 창작 외에 그는 또한 , 등의 평론을 발표, 한국 최초로 자연주의 문학을 소개.
1925년 단편 ‘금반지’, ‘전화’, ‘고독’, ‘윤전기’ 발표.
1927년 장편 ‘사랑과 죄’, 단편 ‘밤’, ‘두 출발’ 등을 발표, 사실주의에의 경도가 더욱 농후해짐.
1931년 ‘삼대’ : 사실주의적 수법으로 3대에 걸친 한 가족의 세대 변천 과정을 통해 일제 시대의 사회상을 총체적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그의 가장 뛰어남 대표작임.
1949년 ‘두 파산’ 발표
1963년 신병으로 사망
Ⅱ. 문학적 특성
염상섭은 김동인, 현진건과 같이 한국 근대소설 초창기의 선구자이며, 개척자의 한 사람이다. 그는 한국 근대소설사의 초기에 사실주의 문학을 건설한 선구적 작가 중의 하나이며, 최초로 자연주의 문학론을 제기한 중심 인물이다.
그간의 연구 결과 등을 보아도 그는 사실주의문학 확립의 핵심적 선구자로, 그의 문학을 한국근대 사실주의문학의 정통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견해가 낙착되어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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