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김태호, 서승원, 이건용)
하나의 정신: 정체성의 이론
물성의 틈새: 한기주
1.물성의 틈새와 안과 밖의 변증법
차례
물성의 틈새: 한기주
한기주, 누구인가
시대별 작품의 특징
한기주의 [눈과 정신]
안과 밖의 변증법: 김태호
김태호, 누구인가
시대별 작품의 특징
김태호의 [눈과 정신]
한기주, 누구인가
한기주
1945년 경기도 장단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대학원을 졸업. 현재 7차례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현대 종이의 조형전 「한국과 일본전」(한국, 일본.82), Cagnes국제회화제(프랑스.84), 아시아현대미술전(일본.86), 인도트리엔날레(94) 등의 국제전에 참여하였고, 그 외 Ecole de Seoul, 한지작가회전 등 1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
물성의 틈새: 한기주
나무 판을 도끼, 끌로 파내고 찍어내는 행위: 작가의 간접적인 카타르시스를 경험, 삶의 고단한 문제들과 정면으로 대결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
파편들을 한지로 20겹 두들겨 casting기법으로 그 흔적들을 전사(傳寫)함
캐스팅: 시각적 은유 시도
종이 그 자체의 물성과 표현된 표정을 통해 동양인의 자연관과 세계관을 반영하여 종이의 조형이라는 새로운 조형세계를 열어가려 함.
한기주의 「나무결+한지」작업은 82년 제4회 개인전에서 처음 선 보인 후 10여 년이 넘게 나무를 끌로 파내고 한지를 여러 겹 덮어씌운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근본적으로 같은 제작 방법과 기본 조형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음.
목판과 한지 사이에서 빚어지는 틈새를 작품의 근거로 삼음.
나무가 갖고 있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정을 종이에 담는 그의 작업은 자신의 행위와 개인적 경험에서 나오는 서술적 사건을 함축시켜 서정적 추상유형으로 보여준다.
한기주 작품의 시대별 특징
틈새 연출: 물성적 행위 + 서술의 행위
(나무판을 도끼나 끌로
찍어낸 흔적들“)
("긴장과 긴박감에 눌린 나 자신의 삶을 본다“)
→ 의의: 1970년대 한국미술의 주류였던 ‘물성의 탐구’로부터 떠나 작가자신의 담론을 서술하려는 쪽으로 전향.
「나뭇결+한지+테라코타」의 혼합작업
나뭇결: 삶의 절박성에 한층 더 치열하게 접근.
“나무의 물성을 종이 위에 전사 시킴으로서 얻은 틈새 강열화”
한지에 의한 전사의 방법: 물성의 일차적 상태를 ‘간접화’시켜 정신적 물성으로 변환시킴.
“작가의 인성과 연관된 은유적 이야기 시사”
테라코타의 첨가: 나무 표면을 복제한 종이와 흙의 충돌로 자연의 생성원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이질적 오브제 투입을 통해 은유적 진술 속에 내포된 어두웠던 긴 세월의 터널 시사”
색채의 변화(짙은 엄버): 트라우마를 은폐하려는 의도.
부조적 표현의 강조로 시각적 변화와 공간성의 확장
간[間]시리즈
자신의 주체적 상황에 관심
:인격적, 윤리적 관심
물성 해석
한기주, Work-間 2004, 한지캐스팅, 167×1002cm, 2004
한기주, work-間, 127x232cm,한지 캐스팅, 2005
한기주, work-間, 91x168cm,한지 캐스팅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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