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파月坡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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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파(月坡) 김상용
Ⅰ. 생애와 작품 활동
1. 생애
월파(月坡) 김상용(金尙鎔)은 1902년 경기도 연천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부친 김기환은 한의사로서 약상을 경영하는 한편, 1만여 평의 농지를 소유한 지주였다 그의 부친은 어머니와 둘이서 유행병을 피해 옮겨다니다가 정착한 연천에서 자수성가하였는데 부친은 전문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한의사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는 그의 부친이 그만큼 농도 짙은 현실적 고통을 감수했다는 의미와 직결된다. 따라서 월파의 부친은 그의 자식들에게 만은 빈한의 고통을 물려주기 원하지 않았을 것이며 그로 인해 월파는 당시의 경제적 상황의 곤궁함이 극치에 달하는 일제 식민지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유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 1917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운동에 가담하였으며, 이 때문에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서 제적되고 낙향한다. 연천에 있는 동안 결혼하고 그 뒤 보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21년 졸업했다. 그 후 일본 릿쿄대학(立敎大學) 영문과를 졸업(1927)하고 귀국하여 모교인 보성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한편, 이화여전에서 영문학 강사가 되었다. 1928년 1월에는 이화여전의 전임이 되었다 김상용은 약 1년간의 미국 유학과 일제말기에 2,3년간의 꽃가게 경영(일제에 의한 강제 사직을 당하였던 기간)을 제하고는 이화여전과 이화여대에서 근무하면서 이화의‘잊을 수 없는 은사’의 명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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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강원도 지사로 임명되었지만 공무원이 체질에 맞지 않다고 여겨 수일 만에 사임했으며 이화여대 교수로 잠시 지내다가 1946년 미국에 건너가 보스턴대학에서 영문학을 연구했다. 1949년 귀국하여 이화여대에 복직하였으며 1950년 전쟁이 발발하고 서울이 함락되자 김상용은 숨어 지내다, 928 수복 이후 공보처 고문을 역임하고 『코리아 타임즈』의 사장을 지내다가 1951년 6월 20일 부산에서 게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4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김상용은 반민족행위자이기도 한데 이는 당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그의 교육자로서의, 또는 문인으로서의 인격에 하자가 됨은 물론이다 조선의 징병제 실시를 규정한 병역법 개정이 1943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민총력조선연맹’은 7일까지의 일주일간을‘징병제 실시 감사 결의 선양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결의 선양대회를 벌였다. 이 일환으로 당시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매일신보는 8월 1일∼8일에 걸쳐 현역 화가들의 삽화를 겻들인 징병 축하시 「님의 부르심을 받들고서」를 연재했다. 현역 시인 7명(김팔봉, 김용제, 김상용, 노천명, 김동환, 이하윤 등)이 같은 제목으로 실었는데, 여기서‘님’은‘일본천황’을, ‘부르심’은‘징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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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품 활동
① 시작 활동
김상용은 1930년에 처음으로 『동아일보』에 시 「無常」과 「그러나 거문고의 줄은 없구나」등을 선보였고, 이어 「나」(詩苑 1호)를 발표했다. 김상용의 시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34년에 발표한 「남으로 창을 내겠소」를 비롯한 전원시풍의 시를 쓰면서부터였다. 김상용은 그간에 발표했던 시들을 모아 1939년 『문장사』에서 시집『望鄕』을 출간했는데 『望鄕』은 그의 유일한 시집이다. 그가 남긴 시는 『望鄕』에 수록된 27편 외에도 대략 50여편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산문 활동
김상용은 수필을 많이 썼는데 그의 첫 산문집은 1950년 2월 수도문화사에서 간행된 장편 풍자수필『無何先生放浪記』가 있다. 그의 수필은 「여름방학의 세 계획」(1933년 신가정 7월호) 등 설문답을 제외하고 「무하선생방랑기」밖에 또 약 30편의 작품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문헌
※ 참고 자료
조용란(1991), 「김상용론」,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제5호
이종학(1989), 「김상용의 시세계」, 한민족어문학회, 한민족어문학 영남어문학 제16집
이우용(1989), 「월파 김상용의 문학적 배경 연구」, 건국어문학
김순실(1994), 「김상용 시의 전통성에 관한 연구」, 청람어문학
손미영(1990), 「김상용 시 연구」, 돈암어문학회, 돈암어문학 성신어문학 제3호
장영길(1984), 「1930년대 한국 전원파 시 연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