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홀랜드 오퍼스 교육심리학적분석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하는 것이 꿈인 홀랜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교사를 택한다. 방학 등 여유 있는 시간을 작곡에 활용할 수 있고 4년 간 열심히 저축한 뒤 퇴직, 이후에는 그 돈으로 생활하며 작곡에 전념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그의 그러한 생각은 등교 첫날부터 빗나간다. 그의 학생들은 음악에 관심이 없었고 그의 악단은 형편없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는 당장이라도 퇴직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부인의 임신 때문에 마음은 더욱 어지러워진다. 그러한 그를 변화시키고 학교생활을 변화시킨 것은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연주자 랭을 개인지도 하면서부터이다. 그는 자신을 재능 없는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랭에게 그는 연주는 기량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이 후 65년 졸업식에서 교향악단의 연주는 랭의 클라리넷 독주로 빛난다. 또 하나 홀랜드에게 잊을 수 없는 말은 아마도 교장선생님의 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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