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방안과 발문 쓰기 조승희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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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도방안과 발문 쓰기 조승희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덕목(용서)에 관한 글 찾고, 지도방안과 발문 쓰기 >
"조승희,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
애도 편지 잇따라... 용서, 유족 치유 기원
"너를 미워하지 않아. 오히려 가슴이 미어진다."
"너를 향한 사람들의 가슴 속 분노가 용서로 변하기를…."
"네가 그렇게도 절실히 필요했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걸 알고 슬펐단다."
버지니아텍 참사의 범인인 조승희(23)씨의 끔찍했던 삶을 용서하고 안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편지들이 캠퍼스 내 추모석 앞에 잇따라 놓여 눈길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텍 캠퍼스 중앙 잔디밭인 드릴 필드에 타원형으로 놓인 참사 사망자 33명 추모석 중 왼쪽 네 번째 조승희군 추모석에는 학생들의 애도 편지가 나란히 놓여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않는 성숙한 용서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에 놓인 조씨 추모석 앞에는 버지니아텍을 상징하는 VT 모양의 카드가 놓여 있고 여기에 2007년 4월 16일, 조승희라고 쓰여 있다. 또 추모석 오른쪽 옆에는 "조승희의 가족에게... 사랑으로"라고 쓰인 종이도 있다. 조씨의 추모석에는 특히 "네가 그렇게 절실히 필요로 했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걸 알고 가슴이 아팠단다, 머지않아 너의 가족이 평온을 찾아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느님의 축복을"이라는 등의 편지가 놓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데이비드라는 작성자가 쓴 편지는 "승희, 내가 너 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손을 내밀어 그의 삶을 좀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지기를, 너로 인한 지금 이 고난을 네 가족이 이겨낼 수 있기를,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자리한 분노가 용서로 바뀌기를, 33명 희생자 모두의 고난이 아스라한 기억으로 사라지기를 나는 기원한다" 고 적었다.
로라는 "승희야,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네가 아무런 도움과 안식을 찾지 못한 게 너무 안 됐고 가슴이 미어진다, 네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기조차 어렵지만 이제는 평화와 사랑도 조금은 찾기를 빈다, 우리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네가 그렇게 분노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네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 하느님께서 너를 받아주시기를 기도하마"라고 썼다.
이 같은 애도 편지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감을 표시하며, 조승희에게도 다른 희생자들과 똑같은 슬픔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 처 - 연합뉴스
▷ 선정 이유
오늘날 현대인은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남을 신경 쓸 여유가 없고 그러다보니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입게 된다. 이 때, 타인이 나에게 한 행동에 대해 무조건 분노하기 보다는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을 생각해 보고 타인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저지른 잘못을 용서할 때, 내가 입은 상처도 완전히 치유될 수 있다.
교실에서 학급 친구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툼 후에 친구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기르고, 더 나아가 지금보다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용서를 도덕교육의 덕목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