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를 이용한 도덕과 수업 보고서
1. 자료 선정 이유
도덕과의 ‘사회 생활 영역’에서 ‘타인 배려’에 해당하는 덕목을 가르치기 위해서 먼저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 및 봉사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 수능 시험에서 부정 행위를 한 극히 개인적인 행동과 슈바이처의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봉사 정신을 대비시켜 제시하여 아이들 스스로 타인 배려의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제시할 자료들을 소개하면 먼저 신문 기사 내용은 현재 학생들이 많이 듣고 접하기 때문에 교사가 학생들에게 자료를 소개하는데 수월함이 있다. 또 우리가 배우고자하는 타인 배려에 대한 자세와 대비하여 개인 중심적인 행동의 피해를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 그리고 오천석의 ‘스승’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슈바이처 박사의 삶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실존했던 인물이고 그 가진 배경과 삶을 통해 학생들이 봉사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도전 받기에도 적합하다. 학생들에 민족과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넓은 생각을 심어줄 수도 있다.
2. 자료
수능 부정 가담 학생 총 178명
수능 부정행위 가담자로 경찰에 입건 조사를 받은 학생은 28일 현재 총 178명(대리시험 2명 포함)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수사 브리핑을 갖고 "가담자들에 대한 진술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용 확인 결과 여고생 5명을 포함해 전날(161명)에 비해 1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제1조직(141명)에 관련된 학생들의 문자 메시지 수신자를 단계별로 추적, 전날 여학생 부정응시자 1명을 입건한데 이어 도우미 1명, 부정응시자 4명 등 여학생 5명을 입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중계 도우미 3명과 선수 1명 등 남학생 4명이 제1조직과 연계돼 부정행위를 했으며 이중 선수 1명은 대학생으로 수능 시험을 다시 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전날 긴급체포된 2명을 포함해 동부경찰서에 이미 구속된 학생으로부터 `수능 뒤풀이를 해주는 조건으로 중계 약속을 받고 부정행위를 한 19명 외에 도우미로 참여했던 6명이 추가 확인됐다.
경찰은 이밖에 학부모 묵인 의혹과 관련 학부모 8명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14명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금융계좌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2개 조직 외에 새로운 조직은 추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가담 규모 및 관련 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제2조직 7명 중 검거하지 못한 1명을 조사, 범행 모의는 했지만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음을 재차 확인했다.
(광주/연합뉴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11/0050000002004112815313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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