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i. 고대 우생학의 토대
ii. 우생학의 등장
iii. 우생학의 종류와 몰락
III. 결론
I. 서론
사람들은 흔히 그 아버지에 그 자식이라 말하며,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저물었다고 말한다. 이제 부모는 자식에게 유전자를 물려주는 것에서 사회적 지위까지 물려준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 사실일까? 정말 사람은 날 때부터 정해진 유전자를 통해 삶의 모습까지 정해진다는 이야기일까? 이를 위해 요즘은 결혼정보업체를 통하여 상위 조건의 남성과 상위 조건의 여성이 커플로서 맺어지고, 좋은 조건에서 똑똑한 아이를 갖는 것을 매우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조건의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다 좋은 머리를 가지고 성공하는 것일까?
지능이 높으면 학업 성적도 높을까? 지능과 학업 성적의 상관도는 어느 정도인가?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지능과 학업 성적의 상관도는 대단히 높다. 학계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0.5∼0.6 정도이다. 지능과 학업 성적의 상관도가 높다는 사실은 학습자를 장기적으로 관찰한 선생님들에 의해서 확인되고 있다.
보통 학자들은 지능 이론을 언급하기 꺼린다. 학부모에게는 민감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지능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인 연구 대상이지 어떤 결정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능을 논할 때는 지능의 유전설이나 환경설로 설명을 한다. 지능이 유전되는 것이냐 아니면 환경에 의해서 개발되는 것이냐의 논쟁은 지능의 본질에 대한 문제이면서 교육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중요하다. 그 이유는 지능이 유전적이라면 환경의 개선이나 교육이 의미가 없다. 그러나 지능이 환경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이라면 교육 환경의 개선으로 교육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반세기 이전에는 지능이 뜨거운 논쟁의 과제였고, 교육정책이나 사회보장제도의 개발 정책에 중요한 시사를 한 게 사실이다.
II. 본론
i. 고대 우생학의 토대
역사적으로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 사회에서는 지능이 유전되는 것으로 인정되어 왔다. 고대 스파르타를 그리스에서 가장 힘 있는 군사 국가로 만든 왕이 있었다. 스파르타의 특이한 제도의 대부분을 제정하였다고 전해지지만 생물연대를 알 수 없는 전설적인 인물이 바로 리쿠르고스이다. 그의 이름을 따라 리쿠르고스법이 제정되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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