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똥"이라고 하면 더럽다는 표현을 먼저 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의 제목은 웃음을 자아내며 책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똥’은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부분이다. 두더지가 자신의 머리에 똥을 싼 범인을 찾기위해 여러 동물을 만나는 동안, 누구나 똥을 싼다는 것을 알려줌으로 인해, ‘똥’이 더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준다.
재미있는 것은 똥에 대한 모양과 색깔에 대해서 묘사를 해 놓았고, 그런 묘사가 상상을 자아내며, 정말 더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두더지가 만나는 동물들의 다양한 똥에 대한 묘사는 동물들이 먹는 음식에 따라 똥 (배설물)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둘기의 하얀 물똥, 까만 사과처럼 크고 굵은 말똥, 까만 콩처럼 타타타 떨어지는 토끼 똥, 오동당도당 까만 새알 초콜릿 같은 염소똥, 쫘르르륵 누렇고 커다란 쇠똥, 묽은 똥을 싸는 돼지 똥. 다양한 똥의 모양과 묘사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들은 더럽다고 표현하는 똥이지만, 똥이 먹이인 파리도 있다. 파리는 두더지 똥의 냄새를 맡더니 똥의 주인이 개라는 것을 알려준다. 두더지는 정육점 개인 뚱뚱이 한스 머리에 작고 까만 곶감 씨 같은 똥을 싸 주었는데 이러한 두더지가 통쾌한 복수가 아이들을 즐겁게 한다. 커다란 소시지의 모양의 똥 대신 두더지는 작은 곶감 씨 만한 똥을 싸주었으니말이다.
이 책은 우리 몸의 배설의 원리를 아주 재미있고 쉽게 묘사한 듯 합니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가 되는 재미있는 책이다.
② 강아지 똥
권정생(權正生)의 단편동화. 1969년 발표하여 《기독교교육》에서 수여하는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라는 한낱 미물이 민들레 꽃을 피워내는 데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가르쳐주고 있다.
③ 초등학교 또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만화『Why?』시리즈 ≪똥편≫.
똥으로 전기를 만드는 독일 농촌
바이오에너지를 통한 고유가 대응과 농촌 살리기
▲바이오가스 발전 후 부산물로 얻은 액상비료를 초지에 살포하는 모습
독일 농촌이 활기를 얻고 있다. 가축분뇨를 발효시켜 메탄가스와 전기를 얻는 바이오가스 발전이 붐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15년 전만 해도 가축분뇨를 이용해 가스와 전기를 얻는 농가가 400가구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만여 가구가 3500여 개의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6
150ha의 땅에 농사를 지으며 100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는 슈바르츠씨는 요즘 흥이 절로난다. 2005년 1000㎥의 축산분뇨 발효조 2개를 지하에 설치했고 110kWp의 발전기 한 대를 설치해 전력회사에 계통을 연계했다. 설치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가축분뇨로 만든 전기를 높은 가격으로 20년 동안 팔 수 있기에, 8년 뒤 투자금이 모두 회수되면 전기판매 비용을 12년간 순수입으로 챙길 수 있다.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부수입을 얻고 있는 오스발트 씨 농가의 축사
◀ 지하에 매설된 바이오가스 발효조 위에 쌓여 있는 건초더미. 이 건초 봉지 하나가 석유 5리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력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가축분뇨에 일부를 섞어 주는데 독일은 이를 에너지작물이라 일컬으며 휴경지에서 재배하도록 보조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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