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똥살리기땅살리기`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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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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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똥살리기땅살리기`를 읽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금은 넘쳐나는 화학비료와 위생성이란 구호에 밀려난 아쉬움이 크지만 불과 3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의 농부들은 인간의 배설물을 퇴비로 변환시켜 토양비옥도를 유지시키고, 먹거리 생산의 신비스러운 도우미로 이용해 왔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인들은 수 천년동안 인분을 재순환시켜 왔다. 아시아의 똥퇴비화 문명은 오랜 세월 유지, 보급되어 오면서, 대자연을 경외하는 영적자각을 바탕으로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내세우기보다는 흙과 함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영농방법을 줄기차게 추구해 왔다. 이점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인들이 훨씬 친환경적이고 영적으로 진화한 듯 생각된다.
천연적이고 유익한 유기물의 대표적인 예가 동물들의 소화작용을 거친 뒤 배설되는 분뇨이다. 퇴비화 과정을 통해 충분히 숙성시켜 재활용하면 우리는 흔히들 거름이라 이름 한다. 똥은 폐기물이 아니라 소중한 자원이고 그런 시각으로 볼 때 재순환할 수 있는 방법도 보인다. 진실로 폐기되어야할 것은 똥이 아니라 똥을 더러운 물질로 여기는 우리의 의식과 삶의 방식이다. (p11)
이 책의 저자 조셉 젠킨스는 지난 20년간 가족들의 분뇨를 직접 퇴비화하고 또 그것을 이용한 텃밭에서 여러 가지 먹거리를 길러온 체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체험담만으로 그치지 않고, 많은 자료들을 참고, 수집, 인용하고 있다. 이들 자료는 저자의 주장을 이론적, 사실적으로 뒷받침해 주고 있는데 그 자료의 방대함과 다양함이 놀랍기만 하다. 정부기관의 보고서에서부터 신문이나 잡지의 보도기사 그리고 학술논문이나 단행본 출판물에 이르기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