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이 시대의 앉은뱅이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일마다 청소년부 예배(禮拜)를 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敎會)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바로 내가 천국(天國)에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예배를 너무나 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중에 한 시간 혹은 하루의 반나절이라는 시간을 내어서 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아 오늘 예배 잘 드렸다. 이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지” 하고 결심을 하고서는 교회 밖으로 나가는 순간 세상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여 “오늘 교회 예배 다 드렸어. 오늘 어디서 만나서 놀까?” 하며 친구들에게 전도는 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 속에 섞여서 살아가게 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8월 교회행사인 여름수련회에 가서는 신나게 찬양하고 뜨겁게 눈물 흘리며 회개(悔改)기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우리들의 회개는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수련회 때 들었던 성경(聖經) 말씀을 통하여 기도(祈禱)하고 찬양(讚揚)하면서 회개하던 모습들은 몇일을 못가 사라지고 다시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의 본성(本性)이 죄인(罪人)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恩惠)를 받고 도전 받으면서도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죄를 짓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본성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들의 습관(習慣)입니다.
요즘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중독되어 있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 남자 학생들은 PC 온라인 게임에 중독되어 있어서 심각한 경우 컴퓨터를 하지 않았을 때에 심한 우울증과 답답함을 호소하여 치료받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요즘에 유행하는 패션과 연예인들을 보고 따르면서 깊은 성취감을 느낍니다. 자신이 따르는 아이돌 가수들을 보기 위해서 학교에서 조퇴하는 것은 물론 가출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 중에서도 음란물에 중독된 사람들과 술과 담배에 중독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 보시기에 이시대의 앉은뱅이들입니다. PC방 컴퓨터에 앉아서 게임하는 게임중독자 앉은뱅이들 연예인을 보기위해 하루 종일 TV앞에 앉아있는 앉은뱅이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음란물을 보거나 술과 담배에 찌들어서 살아가고 있는 앉은뱅이들이 이시대의 앉은뱅이들입니다.
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마치 사도행전 3장에 나오는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 앞에서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앉은뱅이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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