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마녀사냥 치과의사 폭행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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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판 마녀사냥 치과의사 폭행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대판 마녀사냥
-치과의사 폭행을 중심으로
서론
마녀사냥이라는 말이 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14세기에서 17세기에 유럽의 여러 나라와 교회가 이단자를 마녀로 판결하여 화형에 처하던 일. 18세기 무렵부터 계몽사상의 영향으로 없어졌다.’라는 본래의 의미와 거기서 파생된 ‘특정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사전.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사람들은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 우리는 한정된 정보만으로 ‘마녀사냥’을 행하여 왔다. 차 뒤에 개를 달고 달린 에쿠스의 사진을 누군가가 인터넷에 올려서 ‘악마 에쿠스’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오모씨는 합당한 이유로 무죄로 풀려났고, “같은 인간임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다음엔 말 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고 이야기한 이효리 역시 사과함으로 이야기가 이미 끝났다.
하지만, 지금도 ‘악마 에쿠스’를 이야기하면, 사람보다 개가 우선인 사람들-즉, 스스로 개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운전자를 처벌해야하며 그런 사람을 풀어 준 경찰 역시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고 있다.
그들뿐 아니라, 우리는 어떤 정보를 보고,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마녀사냥을 하는 경우는 많다. 이런 잘못된 판단과 마녀사냥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치과의사 폭행’이라는 사건을 살펴보고,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본론
치과의사 폭행사건.
얼마 전, 인터넷에 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10월 23일(2012년) 한 할머니가 치과에서 한 의사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영상이었다. 그 영상이 어찌 인터넷에 올라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번 올라온 영상은 수없이 퍼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의사를 보고 분노했고, 사람이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많은 욕들을 댓글에 달았고, 그런 댓글들에 ‘공감’ 혹은 ‘좋아요’가 많이 달렸다. 25일에는 YTN에서 방영되었고, 그 방송은 환자의 피해를 중심으로 방송을 했기 때문에, 의사는 마치 인격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보였다. 이후 의사는 다음 아고라를 통해 해명의 글을 올렸다.
의사의 변.
그 글에 따르면, 그는 2011년 4월부터 치료를 받던 환자에게 폭행당하고도 오히려 패륜의사가 됐다. 환자는 말도 안 되는 항의를 하며 1년 동안 그를 괴롭혔다. 그는 의사이므로 추가치료, 재치료를 해주었고, 가끔은 견디다 못해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지만, 환자는 가지 않았다.
2012년 10월 23일 폭행 사건이 터졌다. 환자가 먼저 그의 얼굴을 때렸고, 양악 수술과 쌍커풀 수술을 한 그는 뼈가 부러지거나 죽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꼈고, 정당방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