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모노크롬의 물성
자연주의
우리의 주체를 시초부터 자연에 귀속시키고 자연으로부터 주체의 독립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물에 대한 관심과 물성적 감성의 출현을 같이하여 물질을 자연의 소산으로 보고 이를 비물질화 하는데 관심을 가졌다는 화론.
나는 물소리, 새소리, 솔바람소리, 풍경소리........ 이것들을 들으며 잡스러운 나를 해체하고자 한다. 살아 남으려 무진 애를 썼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 이제는 모두가 해결되었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를 깨달았음이다. 내가 나를 무명성으로 아주 지워버린 채 살고자 한다. 이제야 하는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산다.
- 박서보 중 -
자연주의의 발흥의 요소
1. 비물질주의적 중성구조
서구 미니멀리즘
물질에 의한
중성구조
한국 미니멀리즘 (단색화)
신체에 의한
중성구조
2. 타자의식
군부집단에 편승했던 프티부르주아 계층에 대해 스스로를 소외자 , 익명적 존재라고 생각했던 신엘리트층의 의식
(지식인들과 작가들의 의식을 가리킨다)
사회조직의 거대화 개인의 소외현상, 자아의 미소화(micromization) 타자의식등장
이들은 자신의 주체를 부정하고 자연과 사물
즉, 거대자연으로 귀의하고자 함
*프티부르주아 계층 :
부르주아 계급과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중간에 존재하여, 중간적 또는 부르주아적 의식을 가진 계층.소시민
3. 비표상주의적 접근방식
비표상주의란?
서구
한국
표상에 의해 그려냄
인간과 세계를 분리하여 생각
비표상적으로 표현함
인간과 세계를 하나로 인식
- 이를 미술행위를 통해 실천하고자 함
모노크롬 등장 배경
1960년대
앵포를멜 추상 경향
1970년대
서구의 개념 미술 동향과 직접 응전하며 주체적 대응자세를 마련
한국 모노크롬 회화 등장
사물에의 회귀
-이승택 , 김구림 작가는 주체적 시각을 가지고 사물의 세계를 전유하고자함
모노크롬 회화 등장 배경
1. 물성적 감성의 초기 실험
- 60~70년대 비표상주의적 개념미술 세대들의 운동에서 비롯됨
2. 자연주의가 부흥하게 된 계기
- 사물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주의적 틀이 잡혔다. ‘사물을 통한 자연으로의 회귀’
- 곽인식과 이승택은 주체와 사물이 이자대립이 아니라 하나의 연속체임을 바탕으로 두었고, 이는 ‘비표상적 태도’ 의 시초로 볼 수 있다.
- 이승택과 곽인식의 자연회귀를 통한 사물의 실험은 1970년대 범 자연주의를 정착하게 하였고, 사물적 이해를 가능하게 하였다.
사물을 통해서 물성적 감성을 도입하고자 함
1970년대의 모노크롬 평면을 통한 물성적 감성이 등장하게 됨
사물에의 회귀 당대 물질적 화면
사물에의 회귀 서양의 물질주의적 사고방식
모노크롬 회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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