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원인과 평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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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 원인과 평화문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전쟁원인과 평화문제 》
제1절 연구의 의의와 목적
전쟁문제는 정책의 힘 수단이 되겠지만 이젠 인간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현대세계의 세계체제적 성격과 핵전략무기의 등장과 발달 및 전쟁확대의 예측의 불확실성이 전쟁을 인류절멸의 위험과 관련시켜 준다. 현대사회는 어떤 구성요소나 어떤 지역의 어떤 사건도 세계체제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아무리 소규모의 전쟁이라 하더라도 세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 국제 정치학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전쟁의 원인을 구명하고, 평화의 조건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평화학(Science of Peace)의 한부분으로 시도되었다. 평화는 소극적으로 보면 “전쟁이 없는 상태”이며 적극적 개념으로는 “협력의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인간사회의 현실은 분쟁과 갈등이 끊일 사이 없이 보편적으로 전개되는 와중에 있다. 평화는 이 분쟁과 갈등의 요소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쪽으로 이끌어 가는, 다시 말하면 전쟁을 피하려는 노력의 삶이라 할 수 있겠다.
전쟁원인을 찾아낸다는 것은 전쟁이 꼭 발발된다는 확정된 예상이 아니라 일어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전제로 해서 찾아 내는 가설이다. 이는 증명될 수 없고 증거를 제시할 수도 없다. 몇몇 세계대전, 아니 몇 만개의 전쟁의 원인을 분석해서 공동원인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원인접근에는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다.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전쟁까지 포함하면 전쟁은 천문학적 수에 달한다. 전쟁의 원인은 다양한 전쟁 수 만큼 많다고까지 말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를 여러 원인들을 일반화 하는데 있다.
제 2절 연구방법
전쟁과 평화는 길고도 복잡한 행정과 커브를 거치기도 한다. 갈등과 긴장이 국내적 분열, 국제적 갈등, 국제긴장, 군비증대와 경쟁, 위협의 교환, 병력동원, 국경분쟁, 예방전쟁(선제공격) 및 전면적으로 확전되는 확전론도 주장되고 있지만 더욱 미묘한 것은 긴장과 갈등이 긴장완화로 변모되면서 군비축소, 분쟁해결, 교역증대 및 협력을 증대하는 현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갈등 자체의 본질이 처음부터 적대적 갈등과 평화적 갈등으로 분류될 수도 있겠지만 더 근원적으로 소급하면 역시 같은 성질의 갈등에서 비롯된다고 말할 수 있다.
전쟁연구방법을 이분법으로 분류해서 설명하고 있는 오꾸무라의 방법론을 중심으로 연구방법을 분류해 보겠다.
1.본질적 연구와 승전방법 연구 - 라이트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전쟁을 사회학, 심리학 및 법학적으로 연구하는 데는 모두 전쟁의 객관적 개념을 채용하고 있다. 그러나 군사과학과 전쟁술 및 전쟁사적 연구에 있어서는 모두 전쟁을 주관적, 즉 집단의지를 달성하는 방법으로 취급하고 있다.” 위에서 명백히 제시하고 있는 것은 전쟁의 연구에 있어서는 객관적 연구와 주관적 연구가 있다는 것이다. 전자는 전쟁자체의 본질적 연구라 할 수 있고, 후자는 전쟁 당사자들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연구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전쟁억제를 위한 연구임으로 당연히 객관적 연구(본질적 연구)의 입장을 취하게 된다.
2.일반적 연구와 개별적 연구 - 하르트만(F.Hartman)은 “The Relations of Nations" 의 저서속에서 전쟁을 일반적 연구(explain war in general)와 개별적 연구(explain a given war in particular)로 분류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쟁의 일반적 연구에 속한다.
3.합리적 해석과 운명적 해석 - 기딩(R.Giddings)은 전쟁의 성격과 목적에 관해서는 두 개의 전체적 이론으로 분류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는 합리주의적 해석이다. 전쟁은 합리적인 사항이다. 전쟁은 희망하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시작하며 이성을 적용해서 쉽게 통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운명자(결정론자)의 입장이다. 전쟁은 캄캄한 악마적 힘에 의해서 지배되는 맹목적인 열정의 행위라고 한다. 이런 견해로부터 추측해 보면 전쟁은 일단 시작되면 인간통제의 피안에 있게 되어 전쟁자신의 논리에 따라 진행된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전쟁은 합리도 운명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양자의 특성을 모두 지닌다.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통제와 예측을 벗어나기도 하나 통제를 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