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헌&박원순
이주헌
한국의 대표적인 아트스토리텔러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한겨례 문화부 미술 담당기자
(가나아트)편집장
저서: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2
내 마음속의 그림
미술로 보는 20세기
신화,그림으로 읽기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
이주헌 그는 누구인가?
그의 공간은 화목한 가족의 향기로 가득하다.
1층 서재는 그의 아들과 딸의 공부방이자 아내의 도서관이 되었다.
이주헌 의 책은 2층 작은 방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주헌 에게 서재란?
그에게 책은 늘 곁에서 놀아주기를 기다리는 최고의 장남감 이었다.
책 읽는 것이 놀이인 그에겐 서재는 즐겁고 행복하고 친구들이 있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서재에 있는 게 편하다고 그는 말한다. 일을, 책을, 놀이처럼 즐기는 사람, 그는 진정 행복한 책쟁이다.
이주헌 에게 책이란?
그는 책을 장난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읽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책은 70퍼센트만 이해해도 손해가 아니라고 말한다. 때문에 그는 책은 부담 없는 친구라 한다.
그는 책을 읽다가 막혀도 답답해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그만의 현명한 독서법
- 책은 완전하지 않다.
“책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골치 아파져요. 읽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꼭 내가 이해 못하는 것처럼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때로는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라 필자가 잘못 써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 것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겠다고 읽다 보면 머리만 아프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지요.
저는 그런 걸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책은 완전한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요”
그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을 만큼의 책 읽기, 목표와 방향이 확실한 책 읽기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책을 읽기
네트워크식 독서
분야가 다른 서너 권의 책을 동시에 읽지만, 그의 책 읽기는 하나로 관통되는 줄기가 있고 그물처럼 얽히고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그는 무조건 다양하게 읽는 독서는 선호하지 않는다. 알고 싶다는 관심이 없으면 책을 읽지 않는다. 읽고도 기억나지 않는 독서는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분야